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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ISU 스피드스케이팅 주니어 월드컵 1차 대회서 금2·은3·동3…남자 1,000m 올포디움 쾌거

작성일: 2025.12.02 13:11 윤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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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주니어 스피드스케이팅 선수단_2526 주니어 월드컵 1차대회 ⓒ대한빙상경기연맹
한국 주니어 스피드스케이팅 선수단_2526 주니어 월드컵 1차대회 ⓒ대한빙상경기연맹

[스포티비뉴스=윤서영 기자] 한국 주니어 스피드스케이팅이 국제무대에서 경쟁력을 입증했다.

대한빙상경기연맹(회장 이수경ㆍ삼보모터스 그룹 CFO 사장)은 2025/26 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주니어 1차 대회에서 한국 선수들이 금메달 2개와 은 3개, 동 3개를 획득하는 성과를 달성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11월 29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스피드스케이팅 스타디움에서 열린 남자 주니어 1,000m에서는 한국 선수들이 시상대를 석권하는 ‘올포디움’을 달성했다.

용윤성(평촌고)이 1분11초48로 60명 중 1위에 오르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한만혁(의정부고·1분11초55), 신선웅(별내고·1분11초93)이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메달권에는 들지 못했지만 고정호(휘봉고)가 1분12초23의 기록으로 4위를 기록하며, 상위 4위까지 모두 한국 선수들이 차지하는 진기록을 만들었다.

같은 날 열린 남자 주니어 팀추월에서는 김준하·김승겸(이상 서현고), 황서준(의정부고)이 3분57초36으로 3위에 올라 동메달을 추가했다.

이튿날 진행된 네오시니어 남자부 1,500m에서는 이병훈(서울일반)이 1분35초49로 정상에 오르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네오시니어 남자부 1,500m에서는 정인우(한체대)가 1분49초26으로 3위에 오르며 동메달을 더했다.
※ 네오 시니어: 2002년 7월 1일~2006년 6월 30일 출생 선수(만 19~23세)

또한 주니어 여자부 500m에서는 이제인(서현고)이 39초39로 2위를, 남자부 1,500m에서는 김준하가 1분48초71로 은메달을 차지하며 은메달 2개가 추가됐다.

한편, 주니어 대표팀은 오는 6일부터 7일까지 이탈리아 콜라보에서 열리는 2차 대회에서도 상승세를 이어가며 추가 메달 획득에 도전한다.

▲ 한국 주니어 스피드스케이팅 선수단_2526 주니어 월드컵 1차대회 ⓒ대한빙상경기연맹
▲ 한국 주니어 스피드스케이팅 선수단_2526 주니어 월드컵 1차대회 ⓒ대한빙상경기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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