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플레이메이커 시대 열렸다” 이강인, 유럽 5대리그 볼터치 2위 '폭풍 관여'…PSG 전문지도 극찬 "3골 1도움 이상의 지배력"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올 시즌 부활 기지개를 켠 이강인(24, 파리 생제르맹)의 경기력 반등세가 세부 통계에서도 드러났다.
축구 통계 전문 'DataMB는 9일(한국시간) "올해 유럽 5대리그에서 뛰는 윙어와 공격형 미드필더 가운데 90분당 볼 터치 횟수에서 레나르트 칼(17, 바이에른 뮌헨)과 이강인이 1, 2위를 달리고 있다" 발표했다.
매체에 따르면 칼은 90분당 62.58회 공을 쥐었고 이강인은 56.15회로 뒤를 이었다.
3~5위 명단도 쟁쟁하다. 마이클 올리세(23, 바이에른 뮌헨)와 엔젤 고메스(25,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가 각각 53.71회, 52.93회로 선두권을 추격했다.
이강인 팀 동료인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24, 파리 생제르맹)는 경기당 51.82회 볼 콘트롤을 담당해 이 부문 5위에 이름을 올렸다.
다섯 모두 25살 이하의 젊은 윙어이면서 현란한 테크닉과 양질의 키패스, 중앙과 측면을 오가는 멀티성을 장착한 공격 재능이란 교집합을 지녀 눈길을 모은다.
올해 이강인은 실리는 물론 '임팩트' 면에서도 지난 시즌과 확연히 다른 내용을 뽐내고 있다.
11월 구단 이달의 골 투표에서 이강인의 시즌 1호골이 39.3%의 지지를 얻어 선정됐다.
파리 생제르맹(PSG)은 지난 4일 "11월 22일 르아브르와 리그앙 홈 13라운드에서 나온 이강인 선제 결승골이 11월 최고의 골로 뽑혔다"면서 "경기 시작 29분 만에 누노 멘데스 키패스를 결승골로 연결한 한국인 미드필더 왼발이 40%에 가까운 선택을 받았다"고 적었다.
PSG 전문 매체 ‘파리팬스’는 "자신보다 팀을 먼저 생각하고 개인이 돋보일 수 있는 장면에서도 (동료 움직임을 살리는) 패스와 상황 판단을 우선적으로 수행하는 플레이메이커가 이강인"이라며 그의 경기력이 올 시즌 23경기서 쌓은 클래식 스탯(3골 1도움)보다 더 높이 평가받는 배경에 대해 귀띔했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일반 관련 기사
-
[MLS REVIEW] '5경기 무득점' 손흥민, 월드컵 악몽 되살아나나...'총체적 난국' LAFC, 콜로라도에 0-1 패배
2026-08-20
-
[오피셜] '한국이라도 와야 하나' 이렇게까지 망할 줄 몰랐다...한때 '프랑스 최고 재능' 포그바, AS모나코와 계약 해지
2026-08-19
-
두 아내 '머리채 난투극'에 날벼락…북중미 16강 이끈 이집트 영웅, 극심한 스트레스에 '실신설'까지→첫째 부인과 결국 이혼
2026-08-19
-
日 '괴물 선수층' 무섭다…4진까지 한국 대표팀급→유럽파 주전급만 44명 '대홍수 시대'
2026-08-18
-
‘우리는 호날두 시대에 살았습니다’ 전격 은퇴 암시 발언…“아마 이번 시즌이 마지막” 1000골 찍고 커리어 마침표 찍을까
2026-08-17
-
사진 원하는 500명 '한 명'도 안 보냈다…日 모리야스, 땀 닦으며 1시간 넘게 지진 피해 주민 위로→"오히려 내가 용기 얻었다"
2026-08-17
추천 콘텐츠
-
손흥민 있을 때 이렇게 돈 좀 쓰지…토트넘 미친 결정, “사비뉴 영입에 1628억 지출 확정” 더는 짠돌이 구단 아냐
2026-08-21
-
[SPO 현장] '박태환 이후 12년 만에 메달' 수영 김우민, 역대 최고 성적 경신 조준..."충분히 좋은 성적 낼 것"
2026-08-21
-
대한체육회, 2018 평창기념재단으로부터 화장품 400세트 전달 받아…'아이치-나고야 AG 응원'
2026-08-20
-
[SPO 이슈] 미친 골 넣어도, 절대 만족 안하는 이강인 “훈련 부족했던 것 사실…몸 상태 더 끌어 올려야” 월클 멘탈
2026-08-20
-
[오피셜] 해리 케인 공식발언 “EPL 돌아간다 생각, 그 열망이 예전처럼 크지 않아…” 프리미어리그 복귀설 단박에 '거절'
2026-08-20
-
정운찬 전 국무총리-박찬호 등 모셨다…대한체육회, 2040 K-스포츠 비전 전문가그룹 위촉
2026-08-20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