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LG, 양현종 만나 다시 한 번 오른손 타자 8명 출동

작성일: 2016.09.27 17:40 신원철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LG 문선재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광주, 신원철 기자] '미리 보는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앞두고 LG 양상문 감독은 침착했다. 난적 양현종을 상대로 오른손 타자 8명을 배치하는 기존 전략을 그대로 밀고 간다.

LG 트윈스는 27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와 경기에 이형종(좌익수)-문선재(중견수)-정성훈(지명타자)-히메네스(3루수)-채은성(우익수)-양석환(1루수)-오지환(유격수)-유강남(포수)-손주인(2루수) 순서로 라인업을 짰다. 

오지환을 제외한 8명이 오른손 타자다. 양현종에게 60타수 9안타, 타율 0.150으로 약했던 주축 타자 박용택이 빠졌다. 양현종-허프가 나란히 선발 등판했던 15일 잠실 경기 라인업과 같다. LG는 이 경기에서 5-3으로 이겨 단독 4위가 됐다. 

경기 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는 오후 4시 40분부터 10분 정도 소나기가 내렸다. 전면 방수포가 설치되면서 LG 선수들은 예정보다 일찍 훈련을 마쳤다. 양 감독은 "그 정도는 경기 결과에 지장 없다. 어제 충분히 훈련하고 왔다"고 얘기했다.

KIA와 올 시즌 마지막 경기이자 정규 시즌 4위 결정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경기인 만큼 선발투수 우규민이 다시 불펜에서 대기한다. 우규민은 24일 한화전에 구원 등판해 ⅔이닝 5피안타 1볼넷을 내주고 비자책 7실점을 기록했다.

한편 양 감독은 경찰 야구단에 지원한 오지환이 문신 문제로 탈락했다는 이야기에 대해 "결정이 난 건 아니고 보류된 정도다"라며 크게 걱정하지 않았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