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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비 변신' 김현수, 피해 갈 수 없는 '루키 해이징(Rookie hazing)'

작성일: 2016.09.27 10:19 박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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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명 TV 프로그램 '텔레토비' 캐릭터로 변신한 볼티모어 오리올스 김현수(오른쪽에서 두 번째) ⓒ 미국 지역 방송 'MASN' 로크 쿠바코 기자 트위터 캡처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김현수(28, 볼티모어 오리올스)도 피해 갈 수 없었다. '슈퍼마리오' 루이지로 변신한 오승환(34,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 이어 김현수도 유명 TV 프로그램 속 캐릭터로 분장해 큰 웃음을 안겼다.

미국 지역 방송 'MASN' 로크 쿠바코 기자는 27일(이하 한국 시간) 트위터에 '루키 해이징(Rookie hazing)'을 치른 볼티모어 선수단 사진을 올렸다. 김현수는 사진 오른쪽에서 두 번째에 자리했다. 유명 프로그램 '텔레토비'에 나오는 캐릭터 '뚜비' 복장을 했다.

이처럼 김현수가 방송 캐릭터로 변신한 이유는 루키 해이징으로 불리는 메이저리그 특유의 문화 때문이다. 빅리그 무대를 밟은 신인은 정규 시즌 종료를 앞두고 재밌는 캐릭터 분장을 해야 한다. 일종의 신고식으로 볼 수 있다. 정규 시즌 마지막 달인 9월 원정 이동 기간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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