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홍명보호, 3월 유럽 원정 평가전 ‘FIFA랭킹 24위’ 오스트리아 확정…랄프 랑닉 감독 “한국과 홈 경기 치른다” 발표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한국 대표팀의 유럽 원정 평가전 한 팀이 사실상 확정됐다. 오스트리아 대표팀 랄프 랑닉 감독이 한국과의 평가전을 인정했다.
16일(한국시간) 오스트리아 매체 ‘크로네 자이퉁’, ‘스카이스포츠’ 등에 따르면, 랄프 랑닉 감독은 “3월 한국, 에콰도르와 홈 경기가 사실상 확정됐다. 이제 원정 경기를 물색하고 있다. 월드컵을 앞둔 마지막 원정 평가전은 캘리포니아에서 치르고 싶다”라고 말했다.
한국 대표팀은 12월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월드컵’ 조 추첨에서 A조에 포함됐다. 개최국 멕시코에 이어 남아프리카공화국, 유럽 플레이오프 D조(덴마크, 체코, 북마케도니아, 아일랜드 중 한 팀)과 32강 토너먼트 진출 티켓을 놓고 겨룬다.
월드컵 기간에 으레 있던 1월 K리거 위주 동계소집 훈련을 하지 않기로 하고, 3월 유럽 원정 평가전을 준비하고 있다. 조 추첨이 끝난 뒤 홍명보 감독은 “한 팀은 어느정도 정해졌고 다른 한 팀을 찾고 있다”고 말했는데, 이 중 한 팀이 오스트리아로 굳혀진 모양새다.
오스트리아는 FIFA랭킹 24위로 한국보다 두 계단 아래다. 월드컵 J조에서 아르헨티나, 알제리, 요르단과 묶였다. 홍명보호를 ‘가상의 요르단’이라고 생각하고 평가전을 치를 공산이 크다.
한국과 평가전을 말한 랄프 랑닉 감독은 “우리는 요르단과 첫 경기를 시작으로 월드컵 일정을 이어간다. 이 경기를 반드시 이겨야 한다. 같은 조에 있는 아르헨티나, 알제리는 강 팀이다. 최약체로 평가되는 요르단을 잡아야 한다. 유럽 예선 기간 중 보였던 실수를 다시 반복해서는 안 된다”라고 강조했다.
오스트리아 대표팀은 북중미월드컵 베이스캠프도 사실상 확정했다. 내년 1월 16일에 공식 발표가 있을 전망. 로스앤젤레스 인근에 베이스 캠프를 차려 북중미월드컵을 준비하려고 한다. 랄프 랑닉 감독은 “말리부에서 멀리 떨어지고 싶지 않다”라면서 “선수들이 현지 분위기를 조금이라도 경험하고 싶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일본이 잉글랜드와 평가전을 확정한 점과 달리 ‘유럽 최고 팀’을 고려했던 홍명보호 두 번째 스파링 상대는 쉽지 않다. 유럽 팀으로 한정했을 때 FIFA랭킹 22위권 아래로 물색해야 한다. 포르투갈, 벨기에, 프랑스, 크로아티아는 미국에서 평가전을 치르며 스페인 대표팀은 카타르로 떠난다. 독일, 스위스, 네덜란드 등도 모두 스파링 상대를 결정했다.
관련 추천 기사
축구대표팀 관련 기사
-
"한국 7번에게 배워야 한다" 中 19세 에이스, 엄지성에게 제대로 반했다!…AG 끝나자 '투샷' 깜짝 공개→상대도 인정한 나고야 피치 지배자
2026-10-05
-
한국 축구 '초대형 변화' 온다! 월드컵 예선 싹 바뀌나…아시아 네이션스리그 2030년 출범 추진→'1부 6위'까지 본선 직행
2026-10-05
-
[오피셜] “메달보다 군대 면제만 바라보고 뛰었다” 양민혁 실언논란, “조롱 의도 없었다, 분명 제 잘못” 공식적으로 사과
2026-10-04
-
[오피셜] “국방의 의무를 다하는 분들에게 상처를 드렸다”…군대 안 간다 충격발언 논란, 이기혁 공식 사과 “어른이라면 생각하고 말했어야, 진심으로 죄송”
2026-10-04
-
[오피셜] 금메달 따고 ‘전역모’ 몰상식한 논란…박승수 공식사과 “국방의 의무 수행하신 분 조롱할 마음 없어, 모든 분께 진심으로 죄송”
2026-10-04
-
캡틴 이기혁 소신 발언 “본인들이 U-21 나오고 왜 강조, U-23으로 나왔으면 되는 부분”…“핑계처럼 들렸다”
2026-10-04
추천 콘텐츠
-
'딸 155연승' 끊겼는데 아버지는 "오히려 다행" 안도…"변명 아니라 진짜 목표는 올림픽 2연패"→중압감 족쇄 소멸+57kg급 과제 확인 소득
2026-10-05
-
'세계선수권 金金金도 안세영 앞에선 9연패' 日도 놀란 압도적 독주…57전 56승인데 "무적 아니다" AG 복기도 경악
2026-10-05
-
"한국 7번에게 배워야 한다" 中 19세 에이스, 엄지성에게 제대로 반했다!…AG 끝나자 '투샷' 깜짝 공개→상대도 인정한 나고야 피치 지배자
2026-10-05
-
한국 축구 '초대형 변화' 온다! 월드컵 예선 싹 바뀌나…아시아 네이션스리그 2030년 출범 추진→'1부 6위'까지 본선 직행
2026-10-05
-
한국에선 자리 있을까…"야구 끝낼 생각 없어" 27세에 NPB 방출→현역 연장 강력 의지, 간절하게 새로운 팀 찾는다
2026-10-05
-
[오피셜] “메달보다 군대 면제만 바라보고 뛰었다” 양민혁 실언논란, “조롱 의도 없었다, 분명 제 잘못” 공식적으로 사과
2026-10-04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메달 딸 땐 좋았지' 항저우 AG 병역혜택 받은 선수 10명 병역법 위반이라니→'경고 조치'
2026-10-02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