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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브리짓 존스의 베이비', 알고 보면 더 재밌는 관람 포인트 셋

작성일: 2016.09.28 18:12 이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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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브리짓 존스 베이비' 스틸. 제공|UPI 코리아
[스포티비스타=이은지 기자] 영화 '브리짓 존스의 베이비'가 개봉한 가운데 3가지 관람 포인트를 공개했다.

오늘(28일) 개봉한 '브리짓 존스 베이비'는 뒤늦게 찾아온 일생일대 전성기와 뜻밖의 위기 속에 브리짓 존스가 펼칠 유쾌하고 놀라운 선택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레전드 시리즈라 일컫는 1편을 연출한 샤론 맥과이어 감독이 다시 한번 메가폰을 잡았으며 전편 배우들과 오리지널 스태프들이 합류해 최고의 웃음을 예고했다. 개봉을 기념해 관람 포인트를 살펴봤다.

1. 워킹타이틀이 전하는 올 가을 유일한 로맨틱 코미디

'브리짓 존스의 베이비'는 '노팅힐' '러브 액츄얼리' '어바웃 타임' 그리고 로맨틱 코미디의 걸작으로 손꼽히는 '브리짓존스의 일기'까지 작품성과 대중성, 흥행까지 성공한 로맨틱 코미디이자 영국을 대표하는 제작사 워킹타이틀의 작품이다. 이른바 '워킹타이틀표 로맨틱 코미디'라는 개별 장르로 불릴 만큼 세계적인 명성을 지닌 제작사다. 

물론 다른 장르에서도 뛰어난 작품들을 만들고 있지만 워킹타이틀이 주력 장르인 로맨틱 코미디를 선보인다는 사실은 '브리짓 존스의 베이비'에 전세계적인 관심이 집중되기에 충분하다. 거기에 올 가을의 유일한 정통 로맨틱 코미디라는 점 역시 영화의 주요한 관람포인트다.

2. 우리가 사랑하는 그녀 브리짓 존스가 전하는 긍정 메시지와 위로

'브리짓 존스의 일기'를 본 후 여성 관객들이 진짜 사랑에 빠졌던 존재는 멋진 남자 마크 다시가 아니라 어쩌면 바로 브리짓 존스였는지도 모른다. 평범한 외모, 숨기고 싶은 체중, 애인 없느냐는 주변의 성화로 인한 끊임없는 스트레스까지 우리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지극히 평범한 여성의 모습이다.

그런 그녀가 보여주는 유쾌한 유머와 힘을 주는 긍정적 마인드, 주변 사람들에 대한 진솔함과 열정은 관객들에게 큰 위로로 다가왔다. 보고 나면 사랑에 빠질 수밖에 없는 그녀의 매력은 '브리짓 존스의 베이비'에서 더욱 업그레이드 됐음을 예고했다. 이번에는 사랑은 물론 임신으로 엄마로서의 삶과 맞닥뜨린 브리짓 존스의 모습을 통해 마음을 울리는 긍정의 메시지와 행복한 위안을 받을 수 있어 더욱 기대를 모은다. 

3. 시리즈의 상징 삼각 로맨스

'브리짓 존스' 시리즈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은 바로 브리짓을 사이에 둔 두 남자와의 삼각 로맨스다. '브리짓 존스의 베이비'에서는 그녀의 운명을 바꿀 두 남자가 등장한다. 바로 브리짓 존스의 떼어 놓을 수 없는 평생의 밀당남 마크 다시와 새롭게 나타난 완벽한 훈남 잭 퀀트다. 진중함과 빛나는 매너를 지닌 영국 남자와 친근하면서도 다정한 매력을 지닌 미국 남자 사이에서 말 그대로 행복한 고민을 하게 된 브리짓 존스는 이번에도 여성 관객들의 부러움을 살 것이다. 

그녀의 임신으로 두 남자가 아기의 아빠 후보로 떠오른 후 보여주는 완벽한 남편감과 다정한 아빠로서의 모습은 여성 관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예정. 브리짓이 두 매력남 중 누구를 선택하게 될 것인지, 과연 누가 아기의 아빠인지 벌써부터 관객들의 호기심이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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