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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필요 없다, 김민재다” 알레그리표 백3 최적 해답…"AC 밀란 한국인 수비수 강력 러브콜"→주전 보장 vs 경쟁 지옥, 뮌헨 남을 이유 줄어든다

작성일: 2026.01.04 10:21 박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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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랜스퍼마르크트 SNS
▲ 트랜스퍼마르크트 SNS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58) AC 밀란 감독이 '코리안 몬스터' 김민재(30, 바이에른 뮌헨)를 원한다. 

나폴리 출신으로 세리에A 경험을 보유했고 알레그리표 백3에 연착륙 가능성이 높은 김민재를 다가오는 겨울 이적시장 최우선 영입 후보로 올려놨다.

AC 밀란 소식을 전문으로 다루는 '밀란뉴스24'는 4일(한국시간) "알레그리 감독이 수비 강화를 위해 뮌헨의 김민재를 원한다. 한국인 센터백과 더불어 영입 후보로 거론된 다른 3명의 수비수는 (논의에서) 배제된 상황"이라고 적었다.

지난 2일 칼리아리 칼초 원정에서 1-0으로 승리해 세리에A 단독 선두로 올라선 AC 밀란(11승 5무 1패·승점 38)은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후방 보강을 1순위 목표로 두고 있다.

현지 유력지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 소속의 페데리코 라마초티 기자에 따르면 AC 밀란은 올겨울 명확한 영입 기준을 세웠다. 이미 세리에A를 경험했고 알레그리 감독의 3백 시스템에 익숙한 자원이 그 조건이다.

라마초티 기자는 "밀라넬로(AC 밀란 훈련장) 내부에서 모두의 의견이 일치하는 이름은 김민재"라고 귀띔했다.

"2022-2023시즌 나폴리의 스쿠데토 획득을 이끈 핵심 수비수이자 현재 뮌헨에서 활약 중인 김민재는 이글리 타레 단장이 찾고 있는 ‘현대적 수비수’의 전형에 부합한다"고 설명했다.

▲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우승컵 든 이) AC 밀란 감독이 '코리안 몬스터' 김민재를 원한다. 나폴리 출신으로 세리에A 경험을 보유했고 알레그리표 백3에 연착륙 가능성이 높은 김민재를 다가오는 겨울 이적시장 최우선 영입 후보로 올려놨다.
▲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우승컵 든 이) AC 밀란 감독이 '코리안 몬스터' 김민재를 원한다. 나폴리 출신으로 세리에A 경험을 보유했고 알레그리표 백3에 연착륙 가능성이 높은 김민재를 다가오는 겨울 이적시장 최우선 영입 후보로 올려놨다.

애초 김민재 외에도 라두 드라구신(토트넘 홋스퍼) 니클라스 쥘레(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악셀 디사시(아스톤 빌라)가 함께 물망에 올랐다.

다만 셋은 AC 밀란이 원하는 2가지 조건을 두루 충족하지 못해 낙마한 분위기다.

드라구신은 제노아와 유벤투스에서 세리에A를 경험한 센터백이나 토트넘이 이적료 인하에 전혀 응할 생각이 없어 현재 국면에선 성사 가능성이 낮다.

쥘레와 디사시는 각각 독일, 프랑스 국가대표 수비수로 국제 무대 경험은 풍부하나 세리에A 경력이 없고 알레그리 감독이 요구하는 3백 수비에 대한 적합성 측면에서 확신을 주지 못하고 있다.

밀란뉴스24는 "드라구신과 쥘레, 디사시 모두에 AC 밀란 반응은 '미온적'이다. 알레그리 감독과 타레 단장 마음을 완전히 사로잡지 못한 상황"이라고 보도했다.

▲ 김민재(사진)는 세리에A의 경기 템포를 누구보다 잘 아는 수비수다. 넓은 공간을 커버할 수 있는 스피드도 갖춰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감독의 3-5-2 전형에서 측면 센터백에 알맞은 퍼즐이란 평가가 힘을 얻는다.
▲ 김민재(사진)는 세리에A의 경기 템포를 누구보다 잘 아는 수비수다. 넓은 공간을 커버할 수 있는 스피드도 갖춰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감독의 3-5-2 전형에서 측면 센터백에 알맞은 퍼즐이란 평가가 힘을 얻는다.

반면 김민재는 세리에A 경기 템포를 누구보다 잘 아는 수비수다. 넓은 공간을 커버할 수 있는 스피드도 갖춰 알레그리 감독의 3-5-2 전형에서 측면 센터백에 꼭 알맞은 퍼즐이란 평가가 힘을 얻는다.

그럼에도 이탈리아 복귀는 난망할 전망이다. 임대 또는 완전 이적 권리가 포함된 임대가 계약 구조로 유력하지만 매체는 "김민재 측은 세리에A행에 조심스럽다. 부정 신호까진 아니나 뮌헨 잔류 쪽에 좀더 무게를 두고 있는 형국"이라고 귀띔했다.

▲ '밀란뉴스24' 홈페이지 갈무리
▲ '밀란뉴스24' 홈페이지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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