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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우영, 日 고베 단독 콘서트 성황…현지 팬들과 2025년 따뜻한 마무리

작성일: 2026.01.05 17:27 김원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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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12월 27과 28일 이틀간 일본 고베에서 '하프 하프' 투어 공연을 벌인 장우영.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팬들과 시청자를 만나는 '올라운더 아티스트' 장우영의 2026년 행보에 기대가 모인다. 제공|JYP엔터테인먼트
▲ 지난해 12월 27과 28일 이틀간 일본 고베에서 '하프 하프' 투어 공연을 벌인 장우영.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팬들과 시청자를 만나는 '올라운더 아티스트' 장우영의 2026년 행보에 기대가 모인다. 제공|JYP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장우영이 일본 고베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장우영은 지난해 12월 27일~28일 양일간 효고 고베 문화홀에서 '2025 장우영 콘서트 '하프 하프' 인 재팬'을 개최했다. 앞서 지난해 9월 27일~28일 서울 예스24 라이브홀, 11월 29일~30일 도쿄 카나데비아 홀 콘서트에 이어 열린 이번 '하프 하프' 고베 공연으로 한 해의 마무리를 팬들과 함께했다.

기분 좋게 울려 퍼지는 밴드 라이브 연주와 함께 등장한 장우영은 포근한 무드의 '카펫'을 시작으로 '고잉 고잉' '오프 더 레코드'를 연이어 선보였다. '싱크 투 머치' '칠 아웃' 무대에서는 화려한 춤사위로 퍼포머 기량을 발휘하며 장내를 환호로 물들였다.

장우영이 작사, 작곡한 2PM '해야 해'를 비롯해 솔로 곡들인 '홈캉스' '심플 댄스' '섹시 레이디' '웨어 이즈 쉬' 등 감미로운 보컬과 강렬한 퍼포먼스를 고루 접할 수 있는 풍성한 세트리스트가 관객 만족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지난달 24일 발매된 현지 첫 베스트 앨범 '3650.zip' 타이틀곡 '리즌' 무대는 진심 어린 목소리와 노랫말이 진한 여운을 남겼다.

'타고난 춤꾼' 수식어와 어울리는 장우영의 무대 에너지와 열정이 매 무대 탄성을 불러일으켰다. 공연 말미에는 객석 곳곳을 누비고 팬들과 눈 맞추며 추억을 새겼다. 장우영은 "올해 마지막 공연을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다. 여러분 앞에서 계속 노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좋은 새해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장우영은 2025년 6월 디지털 싱글 '심플 댄스', 9월 세번째 미니앨범 '아임 인투', 12월 일본 베스트 앨범 '3650.zip' 발매를 비롯해 넷플릭스 '도라이버: 도라이 해체쇼', KBS2 '누난 내게 여자야' 출연 등 다채로운 활약을 펼쳤다. '3650.zip' 발매 당일에는 현지 아이튠즈 K팝 톱 앨범 랭킹 1위에 올랐고 주요 음원 사이트 AWA 실시간 급상승 차트에서 신보 수록 18곡 포함 이전 발매곡들로 1위부터 36위까지 수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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