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이강인, PSG 떠난다…“아틀레티코 영입 제안 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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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이강인(24, 파리 생제르맹)이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로 돌아갈 계획이다. 파리 생제르맹과 작별하기로 결심했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20일(한국시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이강인 영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여러번 이적 시장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영입 대상이 됐던 이강인은 파리 생제르맹과 작별하려고 한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이제 영입이 가능하다”라고 알렸다.
이강인은 겨울 이적 시장이 열리고 10일 동안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레이더 망에 있었다. 매체는 “이제 이강인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이 근접했다. 마테우 알레마니 단장에게 파리 생제르맹을 떠나겠다는 의사를 밝히면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영입 제안을 수락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라스파도리의 대체 선수로 이강인을 낙점했다”라고 보도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발렌시아 유망주 시절부터 이강인을 원했던 팀이다. 이후 마요르카를 거쳐 파리 생제르맹으로 이적하면서 이적료 등 협상이 까다로웠다. 하지만 올 겨울에는 상황이 달라졌다.
‘마르카’는 “과거 이적 시장에서는 높은 연봉 요구와 파리 생제르맹의 이적 거부로 이강인 영입이 불가능했다. 그러나 지금은 상황이 다르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의 파리 생제르맹이 참가하고 있는 4개 대회에서 총 21경기에 출전했지만, 리그앙 867분, 챔피언스리그 171분밖에 뛰지 못했다. 제한적인 출전 시간이 이강인의 마음을 이적 쪽으로 이끌고 있다. 동시에 파리 생제르맹도 이강인의 연봉을 낮추려고 한다”라고 짚었다.
이강인의 마음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기울었지만, 파리 생제르맹-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사이에 구단간 협상이 남았다. 마테우 알레마니 단장은 어떤 방식을 써서라도 이강인 영입을 확정하려고 한다.
‘마르카’는 “알레마니 단장은 발렌시아 단장 시절부터 이강인을 알고 있었다. 2018년 여름, 발렌시아 단장이었던 그는 이강인과 4년 계약을 체결, 바이아웃 8천만 유로를 설정했다. 17세 유망주였던 그를 1군으로 승격시킨 인물이다. 때문에 지난 금요일 파리에 방문해 이강인 영입 협상을 시작했다. 올겨울 임대든 완전 이적이든 이강인을 영입하려고 한다”라고 알렸다.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까지 주중 챔피언스리그를 앞둔 기자회견에서 겨울 영입 보강을 선언했다. 그는 “양보다 질이 중요하다”라면서 미드필더와 윙어 보강 계획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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