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K리그 슈퍼스타' 이승우 대박! 새 시즌 '전북 에이스의 상징' 10번 착용한다...정정용 감독과 '환상 호흡' 선보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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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새 시즌을 앞두고 '에이스의 상징' 10번을 받았다.
K리그1 전북현대는 27일 구단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2026시즌에 나설 선수들이 착용할 등번호를 공개했다. 올겨울 내내 많은 주축 선수가 이탈한 뒤, 새로운 선수들을 대거 영입한 만큼, 등번호 배번 역시 큰 변화가 있었다.
가장 눈에 띄는 이름은 이승우다. 이승우는 지난 시즌까지 착용했던 11번 대신 '에이스의 상징' 10번을 선택했다. 전북의 기존 10번은 송민규였으나, 송민규는 최근 전북을 떠나 FC서울로 전격 이적했다. 자연스레 이승우는 새로운 10번의 주인공이 됐다.
이승우에게 부여된 10번으로 그를 향한 전북의 기대감을 엿볼 수 있다. K리그1 최고의 슈퍼 스타인 이승우는 2024시즌 도중 수원FC를 떠나 전북으로 이적했다. 이후 중요한 상황에서 공격 포인트를 올리며 본인의 역할을 해냈지만, 지난 시즌 그는 거스 포옛 감독 체제에서 슈퍼 조커로 활약했다.
이승우라는 이름에 걸맞지 않은 역할이었다. 하지만 다가오는 새 시즌에는 상황이 다를 가능성이 높다. 연령별 대표팀 시절, 이승우를 지도했던 정정용 감독이 전북에 부임하며 두 사람은 오랜만에 다시 호흡을 맞춘다. 정정용 감독 체제에서 등번호 10번을 착용한 이승우가 어떤 활약을 펼치게 될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이승우가 지난 시즌까지 사용했던 11번은 '신입생' 김승섭이 넘겨받았다. 전북에 입성하자마자 부주장이 된 '베테랑 센터백' 박지수는 5번, 중원의 핵이 될 'K리그1 최고 외인' 오베르단은 8번을 받았다. 이외에도 FC안양에서 임대 이적해 온 모따는 99번, 부산아이파크의 유망한 센터백이었던 조위제는 4번을 착용한다. '새로운 캡틴' 김태환은 지난 시즌에 이어 이번 시즌에도 23번을 착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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