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사이클연맹–SOOP, 사이클 종목 중계·콘텐츠 활성화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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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윤서영 기자] 대한사이클연맹(회장 이상현)은 27일 대한사이클연맹 회의실에서 SOOP과 사이클 종목 중계 및 콘텐츠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대한사이클연맹 이상현 회장과 SOOP 이민원 전무를 비롯한 양측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사이클 종목의 중계 제작 확대와 디지털 콘텐츠 활성화를 통한 종목 저변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사이클 종목의 미디어 접근성을 높이고, 경기 중계를 중심으로 한 콘텐츠 확장을 통해 종목 저변을 넓히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단순 중계를 넘어 사이클 특유의 속도감과 역동성, 종목별 특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협약에 따라 SOOP은 대한사이클연맹이 주최·주관하는 주요 사이클 대회를 생중계할 예정이다.
사이클은 도로, 트랙, BMX, MTB 등 다양한 세부 종목으로 구성된 스포츠로, 박진감 있는 경기 전개와 높은 시각적 몰입도를 갖춘 종목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국내 약 1,300만 명 이상이 즐기는 대표적인 생활체육 종목으로, 엘리트 스포츠와 생활체육의 성격을 동시에 지니고 있다.
대한사이클연맹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전문 해설 중심의 중계는 물론, 실시간 소통형 중계 등 새로운 시청 경험을 도입해 경기 이해도를 높이고 대중적 친밀감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경기 중계와 함께 국가대표선수 훈련 과정, 인터뷰,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담은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도 추진해 선수와 종목에 대한 관심과 공감대를 지속적으로 확산시킬 계획이다.
이상현 회장은 “이번 협약은 사이클 종목의 가치와 매력을 보다 효과적으로 국민에게 전달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라며 “디지털 미디어 환경에 부합하는 콘텐츠 협력을 통해 사이클 종목의 저변 확대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SOOP 이민원 전무는 “사이클은 경기 자체의 박진감은 물론 모든 세대가 즐길 수 있는 비주얼과 접근성, 스토리를 갖춘 종목”이라며 “단순히 경기를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사이클의 매력을 보다 많은 이용자가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대한사이클연맹과 함께 새로운 콘텐츠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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