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성의 목표, 풀타임 메이저리거 보인다…"개막전 2루수" 다저스 매체 전망 나왔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다저스 소식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다저스웨이가 다저스 스프링트레이닝 최대 격전지로 2루수를 꼽으며 김혜성이 유력 후보라고 주장했다.
다저스웨이는 "다저스 스프링캠프에서 가장 치열한 경쟁은 결국 김혜성에게 빛날 기회를 줄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해 8월 부상 전까지 주전 2루수였던 토미 에드먼이 발목 수술 여파로 개막전 출전이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전하며, 미겔 로하스와 김혜성 알렉스 프릴랜드, 앤디 이바녜스의 2루 경쟁이 이번 캠프의 핵심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경쟁 구도를 정리한 다저스 웨이는 "37세가 되는 로하스는 가장 먼저 경쟁에서 밀려날 가능성이 크다"고 평가한 뒤, ?김혜성은 로하스보다 젊고, 더 빠르다. 지난 시즌 9번 타자로 자리 잡으며 오타니 쇼헤이에게 득점 기회를 제공했다"고 강조했다. 또한 "다저스가 프릴랜드를 개막부터 주전으로 기용할 가능성은 낮고, 이바네스는 백업 자원에 가깝다"며 김혜성을 사실상 주전으로 지목했다.
기동력은 김혜성의 최대 무기다. 다저스웨이는 "김혜성은 출루 후 베이스를 빠르게 장악할 수 있는 선수"라며 "전반적으로 느린 팀 컬러를 가진 다저스에서 그는 가장 빠른 주자 중 한 명"이라고 평가했다.
연봉 대비 효율성도 언급했다. 김혜성의 올 시즌 연봉은 400만 달러로, 에드먼의 1210만 달러에 비하면 적은 금액이다. 매체는 "다저스는 이 금액에 상응하는 가치를 끌어내기 위해 김혜성에게 더 많은 기회를 줄 필요가 있다"며 "팬들 역시 그의 활약을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시즌 마이너리그에서 출발한 김혜성은 2026년 시즌은 풀타임 메이저리거가 되겠다는 각오다. 출국 인터뷰에서 "빅리그에서 두 번째 시즌을 맞이하기 때문에 첫해와는 마음가짐이 다르다. 내가 부족한 게 무엇인지 느꼈다. 전체적으로 다 부족했기 때문에 열심히 준비했고, 타격 면에서 많이 준비했던 것 같다. 두 번째 시즌에는 지난해보다 나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밝혔다.
관련 추천 기사
메이저리그 관련 기사
-
도대체 왜? 한화서 퇴출 당했는데…ML 가을야구 시구자 영웅 대접, 103승 최강팀 팬들은 왜 열광할까
2026-10-05
-
아버지 감옥행→야구 포기→편의점 알바…"영웅" 극찬! 다저스 봉쇄한 투수의 '인생역전' 스토리
2026-10-05
-
"볼 따라다니면 좋은 스윙 못 해" 오타니 매일 안타는 치는데, 로버츠는 아직 못마땅
2026-10-05
-
164.3km 쾅! 역시 불펜이 더 맞는 옷인가…日 퍼펙트괴물, ML 개인 신기록 썼다 "생각보다 더 잘 나왔다"
2026-10-05
-
'162km→161km→161km' 다저스 927억 마무리 드디어 부활! 클로저 복귀 임박 "마무리 나오는 모습 볼 수 있다"
2026-10-05
-
'편의점 알바 출신' 또 사고쳤다, 연봉 총액 1위 다저스 상대로 무실점…'김하성 결장' 애틀랜타 반격의 1승
2026-10-05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메달 딸 땐 좋았지' 항저우 AG 병역혜택 받은 선수 10명 병역법 위반이라니→'경고 조치'
2026-10-02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