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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진혁·김상수·구승민·이민석 등 30명 참가…롯데 퓨처스팀, 일본서 스프링캠프 실시

작성일: 2026.02.11 11:23 최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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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 자이언츠 퓨처스팀이 일본 이마바리에서 스프링캠프에 돌입한다. ⓒ롯데 자이언츠
▲ 롯데 자이언츠 퓨처스팀이 일본 이마바리에서 스프링캠프에 돌입한다. ⓒ롯데 자이언츠

[스포티비뉴스=최원영 기자] 롯데 자이언츠 퓨처스팀이 해외 전지훈련에 나선다.

롯데는 11일 "금일부터 3월 7일까지 일본 에히메현 이마바리시에서 퓨처스팀 스프링캠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에는 김용희 퓨처스팀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 12명과 투수 15명, 포수 3명, 내야수 7명, 외야수 5명 등 선수 30명이 참가한다.

투수진에서는 베테랑 김상수, 구승민과 이민석, 야수진에서는 내야수 노진혁, 박승욱 등이 눈에 띈다.

퓨처스팀 스프링캠프는 온화한 기후 속에서 훈련 효과를 높이고 선수단 경쟁력 강화와 동기부여를 위해 마련됐다. 선수단은 체력 훈련과 함께 파트별 기술 훈련을 집중적으로 소화한다. 이후 실전 감각 향상을 위해 일본 독립구단팀과 총 8차례 연습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롯데는 "선수단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훈련 환경을 체계적으로 준비했다. 포지션별 맞춤 훈련을 통해 훈련 강도를 높이며 선수 기량 향상을 이끌어낼 계획이다"고 전했다.

▲ 롯데 자이언츠 퓨처스팀이 일본 이마바리에서 스프링캠프에 돌입한다. ⓒ롯데 자이언츠
▲ 롯데 자이언츠 퓨처스팀이 일본 이마바리에서 스프링캠프에 돌입한다. ⓒ롯데 자이언츠

롯데의 1군 선수단은 1월 25일부터 2026시즌을 위한 캠프에 돌입했다. 3월 5일까지 총 40일간 대장정을 소화한다.

1차 캠프는 1월 25일부터 2월 20일까지 타이난 아시아 태평양 국제 야구 센터에서 열리며 체력 강화와 기술 훈련에 중점을 둔다. 이 기간 선수단은 대만프로야구(CPBL) 팀과 2차례 연습경기를 통해 실전 감각을 끌어올린다.

2차 캠프는 일본 미야자키로 장소를 옮겨 2월 21일부터 3월 5일까지 진행한다. 2년 연속 구춘리그에 참가해 실전 감각을 점검할 계획이다. 요미우리 자이언츠, 세이부 라이온스, 오릭스 버펄로스 등 일본프로야구(NPB) 팀과 총 4경기를 펼친다. 자매 구단인 지바롯데 마린스와는 3월 1일 구춘리그 경기를 갖는다.

롯데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마무리캠프와 스프링캠프를 유기적으로 연계해 운영하고 있다. 2026시즌 스프링캠프에 앞서 선수 육성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도 병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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