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이재명 대통령, 최가온 황대헌에게 축전 "정부 전폭지원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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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밀라노, 배정호 기자]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에서 금메달과 은메달을 딴 최가온과 황대헌이 이재명 대통령의 축전을 받았다.
15일 현지시간 최가온과 황대헌은 이수경 선수단장으로부터 이 대통령의 축전을 전달받았다.
최가온은 지난 12일 열린 대회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결선에서 90.25점으로 금메달을 땄다. 대회 첫 금메달이자, 한국 설상 역사상 최초의 올림픽 금메달이다.
이 대통령은 축전에서 "최가온 선수가 보여준 '넘어져도 다시 일어서면 길은 이어진다'는 희망의 증거다. 두려움을 이겨낸 용기가 어떤 모습인지 온 세계에 보여준 빛나는 장면이었다"고 덧붙였다.
설상 종목에 대한 지원도 약속했다.
이 대통령은 "정부는 스노보드를 비롯한 설상 종목의 저변을 넓히고, 선수들이 안전하고 전문적인 환경에서 훈련할 수 있도록 인프라와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했다.
같은 날 쇼트트랙 황대헌(27·강원도청)도 축전을 받았다. 황대헌은 남자 1500m에서 은메달을 따냈다.
이 대통령은 "지난 올림픽 금메달에 이어 이번 동계올림픽에서 은메달로 최정상급 기량을 입증했다. 굳은 각오와 꺼지지 않는 열정으로 소중한 결실을 얻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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