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쳤다’ 오늘은 손흥민을 GOAT로 불러야, ‘메시보다 높은 평점’ 45분 미친 판정승…평점 7점vs평점 6점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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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손흥민(33, LAFC)의 전반전 영향력은 리오넬 메시(39, 인터 마이애미)보다 압도적이었다. 공격 포인트에 45분 동안 평점까지 모든 게 메시보다 우위였다.
LAFC는 22일 오전 11시 30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LA메모리얼 콜로세움 스타디움에서 열린 인터 마이애미와 ‘2026시즌 미국메이저리그사커(MLS)’ 개막전에서 인터 마이애미에 1-0 리드를 가져왔다.
이날은 세계적인 두 공격수의 맞대결이었다. 지난해 여름, 프리미어리그 10년 생활을 청산하고 미국 무대를 밟은 손흥민과 발롱도르 8회에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위너 ‘GOAT’ 메시가 개막전에 뛰게 됐다.
두 선수의 역할은 조금 달랐다. 손흥민은 최전방에서 프리롤로 부앙가, 다비드 마르티네스와 위치를 번갈아 뛰었다. 메시는 2선과 3선에서 인터 마이애미 공격과 수비를 조율하는 데 더 집중했다.
인터 마이매이는 경기 초반에 LAFC를 흔들었지만, 중반 이후부터 LAFC가 더 매섭게 몰아쳤다. 손흥민은 여유로운 바디 페인팅으로 상대 수비를 제쳐냈고, 날카로운 패스와 슈팅을 시도했다. 메시는 LAFC 포백과 미드필더 사이에서 볼을 받고 움직이며 상대의 빈 틈을 공략했다.
선제골은 LAFC였다. 손흥민이 시즌 4호 도움이자, 리그 첫 공격포인트를 올리는 순간이었다. 착하게 오른쪽으로 돌아뛰는 마르티네스에게 패스했고, 마르티네스가 정확한 슈팅으로 인터 마이애미 골망을 뒤흔들었다.
전반 45분 동안 영향력은 손흥민이 메시보다 더 높았다. 축구통계업체 ‘풋몹’에 따르면, 전반전 손흥민의 평점은 7.5점이었던 반면 메시는 6.5점이었다. 메시는 슈팅 한 개만 시도할 동안 손흥민은 슈팅 두 개에 1도움이었다.
볼 터치도 손흥민이 더 효과적이었다. 볼 터치 22번에 공격 포인트를 올렸지만, 메시는 볼 터치 33회를 기록했다. 패스 성공률도 손흥민이 78%, 메시가 77%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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