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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르미' 박보검-곽동연 미묘해진 브로맨스, 어떤 선택 내릴까?

작성일: 2016.10.04 16:46 유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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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르미 그린 달빛' 박보검과 곽동연. 제공|구르미그린달빛 문전사, KBS미디어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미묘해진 브로맨스를 보여주고 있는 박보검과 곽동연이 어떤 선택을 내릴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4일 방송되는 KBS2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극본 김민정 임예진, 연출 김성윤 백상훈, , 제작 구르미그린달빛 문전사, KBS미디어)에서는 충격적인 진실과 마주한 왕세자 이영(박보검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3일 방송된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이영은 홍라온(김유정 분)이 홍경래의 여식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상상조차 할 수 없었던 충격적인 진실과 마주한 영은 세상이 멈춘 듯 우두커니 서서 비를 맞았다. 또 라온이 자현당에 남기고 간 인연의 팔찌를 보며 공허함을 감추지 못했다.

반면 라온이 홍경래의 여식이라는 것을 가장 먼저 알고 있던 김병연(곽동연 분)은 김윤성(진영 분)에게 라온을 궐 밖으로 데리고 나가달라 부탁했다. 이는 힘들게 살아온 라온이 민란의 물결에 휩쓸려 곤혹에 빠지지 않길 바라는 배려였다.

하지만 라온이 밤새 무사히 사라졌음에도 안심할 수 없는 이유가 남아 있었다. 아버지(김승수 분)를 잠 못 이루게 한 역적 홍경래의 딸이 라온이고 그녀가 백운회의 간자로, 궐 안에서 큰일을 도모한다는 거짓을 듣게 된 영의 선택이 남아 있기 때문이다.

'구르미 그린 달빛' 관계자는 "이날 방송에서는 하루아침에 사랑하는 연인의 정체를 알게 되며 예고 없는 이별을 맞이한 이영이 사라져버린 라온을 향해 어떤 선택을 내릴지, 모든 것을 알고 있는 백운회의 소속인 병연이 어떤 행보를 보일지, 예측할 수 없는 전개가 이어진다"고 밝혔다.

'구르미 그린 달빛'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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