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손흥민 이어 토트넘 홈구장 찾는다...236경기 수비 레전드, UCL 16강 2차전서 토트넘 홈 팬들과 재회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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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토트넘 홋스퍼에서 전성기를 함께했던 수비수 토비 알데르베이럴트가 다시 한 번 홈 구장을 찾는다.
토트넘은 17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알데르베이럴트가 오는 19일 열리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16강 2차전에 맞춰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을 방문한다"라고 밝혔다.
구단은 경기 시작에 앞서 알데르베이럴트와 인터뷰를 진행하고, 그가 토트넘에서 활약했던 시절을 돌아보는 특별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알데르베이럴트는 2015년부터 2021년까지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6시즌 동안 활약하며 통산 236경기에 출전했다. 당시 팀의 후방을 책임진 핵심 수비수로 자리 잡았다.
그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떠나 토트넘에 합류한 뒤 전성기를 맞았다. 공격진에서는 손흥민과 해리 케인이 중심을 잡았고, 수비에서는 얀 베르통언과 함께 강력한 파트너십을 구축하며 팀의 안정감을 이끌었다.
알데르베이럴트가 활약하던 시기 토트넘은 여러 차례 의미 있는 성과를 냈다. 2016-17시즌 프리미어리그 준우승을 차지했고, 2018-19시즌에는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진출하며 유럽 무대에서도 경쟁력을 입증했다.
알데르베이럴트는 2021년 팀을 떠나며 토트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당시 구단과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토트넘에서의 시간이 특별한 기억으로 남아 있다고 밝혔다.
이후 그는 카타르 알두하일과 벨기에 로열 앤트워프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갔고 지난해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
토트넘은 최근 과거 구단을 빛냈던 선수들을 초청하는 행사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손흥민과 얀 베르통언, 델리 알리 등도 구장을 찾아 팬들과 만남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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