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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스포츠 도박 원천 차단' 체육진흥공단, 카이스트와 AI 신기술 교류 MOU 맺어

작성일: 2026.03.18 09:58 이성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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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불법 스포츠 도박, 예방을 위해 한국과학기술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국민체육진흥공단
▲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불법 스포츠 도박, 예방을 위해 한국과학기술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국민체육진흥공단
▲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불법 스포츠 도박, 예방을 위해 한국과학기술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국민체육진흥공단
▲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불법 스포츠 도박, 예방을 위해 한국과학기술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국민체육진흥공단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불법 스포츠 도박 확산을 막기 위한 움직임이 더 빨라지고 있다.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하 체육공단)이 한국과학기술원(KAIST, 이하 카이스트) 사이버보안연구센터와 불법 스포츠 도박 예방 및 단속을 위한 인공지능(AI) 신기술 교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지난 17일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성훈 체육공단 스포츠산업본부장, 차상길 카이스트 사이버연구센터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불법 스포츠 도박의 온라인과 모바일 확산에 대응하고, 선제적 예방 및 단속 역량 강화를 위한 AI 기반 신기술 교류 협력 체계의 본격 추진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약속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날로 지능화, 조직화하고 있는 불법 스포츠 도박에 선제 대응을 위해 AI, 빅데이터, 데이터 분석 기술을 현장 단속 및 예방 정책에 접목하고, 기관 간 연구와 기술 협력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김 본부장은 “이번 협약은 첨단 AI 기술을 활용, 불법 스포츠 도박을 근본적으로 차단하기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앞으로 카이스트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보다 정교하고 신속한 대응체계를 마련하겠다”라고 전했다.

차 센터장도 “AI와 데이터 기술이 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대표적 사례가 될 것”이라며 “그동안의 연구 성과가 정책과 현장에 적용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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