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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연, '6시 내고향' 17년 농촌 소통 내공…공익직불제 의무교육 영상 참여

작성일: 2026.03.18 10:34 김원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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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공익직불제 교육 영상에 등장한 김정연. 홍보영상 캡처
▲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공익직불제 교육 영상에 등장한 김정연. 홍보영상 캡처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가수 겸 방송인 김정연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공익직불제’ 교육 홍보에 나섰다. 

지난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 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지키기 위해 제작, 지속적으로 활용하는 공익직불제 의무교육 참여 홍보 영상은 자칫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는 정책 교육을 농민에게 보다 친근하게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영상 속 김정연은 특유의 정감 가는 말투로 온라인, 전화, 대면 교육 등 다양한 이수 방법을 설명한다. 특히 기기 조작이 서툰 고령 농업인들도 소외되지 않고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상세히 안내한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 김정연을 홍보 모델로 선택한 이유는 KBS ‘6시 내 고향’에서 17년간 ‘국민 안내양’으로 활동하며 전국 팔도 농촌 어르신들과 쌓아온 두터운 신뢰 자본 덕분이다. 농민들의 삶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는 그의 이미지가 정책의 진정성을 더한다는 평가다.

실제로 김정연은 코로나19 시기 판로가 막힌 농산물 홍보에 앞장서 완판 매진 신화를 쓰기도 했다. 농어민 소득 창출과 소통공감의 메신저로 활약한 공로를 인정받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관련 업계에서는 “김정연 씨의 친숙함이 정책 메시지의 전달력을 극대화해 농업인들의 자발적인 교육 참여를 독려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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