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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그룹' 아홉, 데뷔 1년도 안 됐는데…'전원 계약 연장' 새 역사 쓰나[초점S]

작성일: 2026.03.27 06:50 정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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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아홉. 제공| F&F엔터테인먼트
▲ 그룹 아홉. 제공| F&F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프로젝트 그룹 아홉이 데뷔 1년도 채 되지 않은 시점에 계약 연장 논의에 돌입하는 이례적인 행보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아홉이 멤버 전원 계약 연장을 두고 소속사와 논의 중이라는 소식이 알려졌다. 이에 대해 소속사  F&F엔터테인먼트는 "당사는 현재 멤버 및 각 소속사와 그룹 활동 연장에 대해 긍정적인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라고 밝혔다. 

아홉은 지난해 SBS 서바이벌 프로그램 '유니버스 리그'를 통해 선발된 팀으로, 스티븐, 서정우, 차웅기, 장슈아이보, 박한, 제이엘, 박주원, 즈언, 다이스케까지 9인으로 구성됐다. 

당초 이들은 4년 활동을 전제로 결성된 프로젝트 그룹이지만, 이를 7년으로 늘리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프로젝트 그룹 특성상 정해진 기간 이후 해체가 일반적이며, 앞서 케플러와 제로베이스원은 전원이 아닌 일부 멤버 계약 연장만 성공했다. 이에 이번 논의는 이례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 아홉. 제공|  F&F엔터테인먼트
▲ 아홉. 제공|  F&F엔터테인먼트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통해 데뷔한 만큼 탄탄한 팬덤을 구축하고 있던 아홉은 데뷔와 동시에 존재감을 빠르게 키워왔다. 완성도 높은 음악과 안정적인 라이브 실력, 멤버 간의 시너지까지 더해지며 순식간에 '믿고 듣는' 팀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들은 데뷔 10일 만에 음악방송 1위 3관왕에 오르기도 했다. 이에 팬들 사이에서는 일찌감치 장기 활동을 바라는 목소리가 이어져 왔다. 

이러한 상황에서 전원 계약 연장 가능성이 수면 위로 떠오르며 기대가 커지고 있다. 프로젝트 그룹 중 전원 계약 연장의 사례는 찾기 어려운 만큼 성사 여부에 관심이 모인다. 특히 소속사 역시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라고 입장을 밝히며 가능성을 열어둔 상태이기에 더욱 기대가 높아지는 모양새다. 

아홉이 실제로 전원 계약 연장에 성공해 프로젝트 그룹의 한계를 넘어서는 새로운 사례로 기록을 남길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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