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엔하이픈 맏형' 희승→'NCT 공무원' 마크도…팀 떠나 솔로 '새출발'[이슈S]

작성일: 2026.04.04 06:50 정혜원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희승(왼쪽), 마크. ⓒ곽혜미 기자
▲ 희승(왼쪽), 마크.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엔하이픈 희승에 이어 NCT 마크까지, K팝 대표 인기그룹 대표 주가가 팀을 떠나 솔로로서 새출발에 나선다. 

3일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는 오는 8일을 끝으로 마크와 전속계약을 마무리한다고 밝혔다. 이에 마크는 NCT 127, NCT DREAM 등 모든 NCT 활동을 종료한다. 

NCT 127은 쟈니, 태용, 유타, 도영, 재현, 정우, 해찬 7명 멤버로, NCT 드림은 런쥔, 제노, 해찬, 재민, 천러, 지성 6명 멤버로 활동을 이어간다. 

SM은 "그동안 함께 걸어온 소중한 시간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팀을 떠나 새로운 도약을 시작하는 마크의 앞날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라고 마크를 응원했다. 

마크 역시 SNS에 장문의 편지를 남기며 팬들에게 직접 심경을 전했다. 그는 "10년간의 계약을 마치는 시기인만큼 마음속에 있던 나의 모든 감각들을 깨워서 오랫동안 고민을 하다가 결국 정말로 그 꿈의 정확한 완성된 모습이 어떨지가 궁금해지고 제대로 몰두해서 다이빙을 하고싶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저의 시작은 SM이었고, NCT였고, 시즈니였다"라며 "어떠한 음악을 하더라도 항상 저의 시작을 잊지않는 마크가 되겠다. 모든 시즈니에게 그리고 저를 여태 알고 응원해줬던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씀을 제일 크게 드리고싶다. 정말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2013년 SM루키즈로 대중에 얼굴을 알린 마크는 2016년 NCT U, NCT 127, NCT 드림으로 데뷔한 뒤 약 10년간 팀의 중심축으로 활약해왔다. 유닛을 넘나드는 활동으로 'NCT 공무원'이라는 수식어를 얻을 만큼 상징적인 존재였던 만큼, 많은 팬들은 아쉬움을 드러내고 있다. 

▲ NCT드림 마크 ⓒ곽혜미 기자
▲ NCT드림 마크 ⓒ곽혜미 기자

마크에 앞서 지난달에는 엔하이픈의 맏형 희승이 팀 탈퇴를 발표하며 6인 체제 재편을 알린 바 있다. 소속사 빌리프랩은 "엔하이픈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성과 다음 목표에 대해 고민하고 논의해왔다"라며 "멤버 각자가 그리는 미래와 팀의 방향성에 대해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누었고, 그 과정에서 희승이 추구하는 음악적 지향점이 뚜렷함을 확인하여 이를 존중하기로 결정했다"라고 희승의 탈퇴를 알렸다. 

희승은 엔하이픈을 떠나지만, 빌리프랩에서 솔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희승은 탈퇴 소식이 전해진 후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오랜 시간 많은 분들과 고민하고 이야기를 나눴고, 저는 오랜 시간 고민해 온 끝에 회사가 제안해 주신 방향에 따라 엔진 여러분께 더 좋은 모습으로 다가가기 위해 큰 결심을 내리게 됐다"라고 팬들에게 팀을 떠나 솔로 행보를 선택한 이유를 설명했다. 

마크와 희승 모두 팀 내 핵심 멤버였던 만큼 이들의 탈퇴는 많은 팬들에게 충격적인 소식으로 다가왔다. 그러나 이들이 스스로의 음악적 방향성을 위해 변화를 선택했다는 점에서 응원의 목소리도 이어지고 있다. 

팀을 떠나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행보를 앞두고 있는 마크와 희승이 각각 어떤 음악과 메시지로 두 번째 챕터를 써 내려갈지 주목된다. 

▲ 엔하이픈 희승 ⓒ곽혜미 기자
▲ 엔하이픈 희승 ⓒ곽혜미 기자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