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드림 콘서트 '오열 사태', 마크 탈퇴 암시였나…뒤늦게 재조명[이슈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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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마크가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와 전속계약을 마치며 NCT 모든 활동을 종료한다고 밝힌 가운데, 그룹 NCT 드림 콘서트에서 멤버들이 오열한 것이 재조명되고 있다.
NCT 드림은 지난달 20~22일, 27~29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돔(구 체조경기장)에서 '2026 NCT 드림 투어 '더 드림 쇼4: 퓨처 더 드림' 피날레'를 열었다. 이들은 마지막 공연인 29일 무대에서 많은 눈물을 쏟아 시선을 모았다.
당시 멤버들은 노래를 부르던 도중 눈물을 흘리는가 하면, 소감을 밝히던 중 서로를 끌어안고 눈물을 쏟아내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재계약 시즌이 다가오자 이들의 완전체 재계약 불발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이어지기도 했다.
실제로 많은 팬들은 "NCT 드림 해체하는 것 아니냐", "재계약 안 할 것 같다", "너무 서럽게 울었다" 등의 걱정스러운 마음을 내비쳤다.
이후 3일 마크의 SM 전속계약 종료 소식과 모든 NCT 활동 종료 소식이 전해졌다. 마크는 NCT 드림에서 맏형이자 리더로 팀을 이끌어온 핵심 멤버였던 만큼, 팬들은 마크의 팀 탈퇴를 앞두고 멤버들이 아쉬운 마음에 많은 눈물을 쏟은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
또한 이날 NCT 드림, NCT 127 양 팀에서 마크와 함께 활동해 온 멤버 해찬은 "포에버 칠드림"이라는 글과 함께 마크와 어깨동무를 하고 서로를 다정한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두 사람은 2013년 SM루키즈를 시작으로 무려 13년이라는 시간동안 함께 해왔다. 이에 일각에서는 해찬이 '칠드림'을 강조하고, 마크와의 사진을 게재한 것을 두고 팀을 떠나는 마크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전함과 동시에 그의 시작을 응원하기 위해 해당 사진을 게재한 것이 아니냐고 추측하고 있다.
SM루키즈로 눈도장을 찍은 마크는 2016년 NCT U, NCT 127, NCT 드림으로 데뷔한 뒤 약 10년간 팀의 핵심 멤버로 활약해왔다.
마크는 팀 활동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음악으로 도전에 나설 예정이다. 마크의 솔로 활동은 어떤 모습일지, 또 팀 내 맏형이자 리더의 부재를 안게 된 NCT 드림이 새 체제 속에서 어떤 변화를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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