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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프리티 랩스타' 하입프린세스, 데뷔 전부터 판 키웠다…의미심장 티저 '관심UP'

작성일: 2026.04.04 09:05 김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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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인그룹 하입프린세스가 데뷔 전 티저를 공개했다. 제공| 챕터아이
▲ 신인그룹 하입프린세스가 데뷔 전 티저를 공개했다. 제공| 챕터아이

[스포티비뉴스=김지호 기자]  신인 글로벌 힙합 그룹 H//PE Princess(하입프린세스)가 정식 데뷔를 앞두고 첫 티징 콘텐츠를 선보이며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하입프린세스는 Mnet 한일 합작 프로젝트 ‘언프리티 랩스타: 힙팝 프린세스’를 통해 탄생한 7인조 한일 연합 힙합 그룹이다. 데뷔 전부터 국내외 주요 파트너들과 손잡고 탄탄한 제작·운영 체계를 구축하며, 차세대 글로벌 힙합 걸그룹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지난 3일 공개된 티저 영상은 짧은 분량만으로도 강한 인상을 남겼다. 영상에는 마이크와 디제잉 건반, 브라운관 TV, 플로피 디스크 등 복고 감성을 자극하는 다양한 오브제가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각각의 소품이 어떤 세계관과 메시지를 암시하는지에 대한 궁금증을 키우며, 하입프린세스가 데뷔 앨범에서 보여줄 음악과 콘셉트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했다.

하입프린세스는 출발선부터 남다른 배경을 갖췄다. CJ ENM과 글로벌 광고 그룹 하쿠호도가 공동 설립한 챕터아이의 첫 아티스트라는 점만으로도 업계 안팎의 관심을 받았다. 여기에 아메바컬쳐가 공동 매니지먼트에 참여하면서 팀의 음악적 방향성과 정체성에 더욱 힘이 실렸다.

글로벌 확장성 역시 기대를 모은다. 워너 뮤직 그룹이 하입프린세스의 일본을 포함한 아시아 시장은 물론 글로벌 활동 전반을 지원하기로 하면서, 이들의 향후 행보에도 한층 관심이 쏠리고 있다. 글로벌 시장에서 다양한 아티스트의 브랜딩과 해외 진출을 성공적으로 이끌어온 파트너가 합류한 만큼, 하입프린세스의 성장 잠재력에도 무게가 실린다.

이로써 하입프린세스는 기획부터 매니지먼트, 음악 제작, 유통, 마케팅까지 유기적으로 연결된 시스템을 갖추게 됐다. 정식 데뷔 전부터 보기 드문 수준의 인프라를 확보한 만큼, 단순한 신인 그룹을 넘어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전략형 팀으로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음악적인 기대치도 높다. 데뷔 타이틀곡은 다이나믹 듀오의 개코가 프로듀싱을 맡아 완성도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한국 힙합 신을 대표하는 아티스트이자 다수의 히트곡을 만들어온 프로듀서가 참여한 만큼, 하입프린세스만의 색깔이 어떤 방식으로 구현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업계에서는 하입프린세스를 한일 협업 프로젝트의 새로운 성공 사례이자, 글로벌 시장을 정조준한 K-힙합 걸그룹의 차세대 주자로 주목하고 있다. 데뷔 전부터 탄탄한 지원 라인과 선명한 팀 아이덴티티를 확보한 이들이 어떤 첫 결과물을 내놓을지 이목이 쏠린다.

한편 하입프린세스는 코코, YSY(윤서영), 유주, 도이, 리노, 니코, 수진으로 구성된 한일 연합 힙합 그룹이다. 팀명에는 자신들만의 음악적 주체성을 바탕으로 장르와 국경의 경계를 넘어 새로운 흐름을 만들어가겠다는 포부가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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