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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적토마' 이병규, 타율 1.000으로 시즌 마감

작성일: 2016.10.08 18:27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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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이병규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잠실, 신원철 기자] LG '적토마' 이병규가 2016년 정규 시즌 처음이자 마지막 타석에서 안타를 기록했다. 

이병규는 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고 있는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두산 베어스와 경기에 대타로 나왔다. 4회 2사 1, 2루에서 박성준 대신 타석에 들어선 그는 두산 더스틴 니퍼트를 상대로 좌전 안타를 날렸다. 2루에 있던 이병규(7번)가 홈에서 잡혀 타점은 남지 않았다. 

올 시즌 전력 외 선수로 구분돼 1년 내내 퓨처스팀에 머물렀다. 퓨처스리그에서 47경기 타율 0.401을 기록한 그에게 1군 첫 타석은 정규 시즌 마지막 날에야 돌아왔다. 첫 타석에서 안타를 기록하고 5회초 수비에서 윤진호와 교체돼 1타수 1안타, 타율 1.000으로 2016년 시즌을 마쳤다. 올해는 LG와 FA 계약 마지막 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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