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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10 페스티벌] '지니어스'부터 '막영애' '삼시세끼'까지…'꿀잼' 가득(종합)

작성일: 2016.10.08 19:04 유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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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장동민, 김현숙, 나영석 PD, 안재현. 제공|tvN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더 지니어스’ ‘또 오해영’ ‘막돼먹은 영애씨’ ‘삼시세끼’가 ‘tvN10 페스티벌’을 더욱 후끈하게 달궜다. 방송 화면 밖으로 나온 프로그램의 주역들이 대중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또 웃었다.

케이블 방송 채널 tvN은 8일 오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tvN10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더 지니어스’ 정종연 PD, 방송인 홍진호, 장동민과 ‘막돼먹은 영애씨’ 김영애, ‘삼시세끼’ 나영석 PD와 ‘신서유기’에 출연한 배우 안재현이 등장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뿐만 아니라 가수 정승환, 벤, 와블이 특별 출연해 ‘또 오해영’의 OST를 라이브로 선보이는 특별 무대와 소년24의 축하 공연도 이뤄졌다.

tvN의 신개념 예능으로 큰 화제를 모았던 ‘더 지니어스’의 주역들은 프로그램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줘 눈길을 끌었다. 장동민은 ‘더 지니어스’를 자신의 인생 프로그램으로 꼽기도 했다. 장동민은 “항상 그 날, 그 때 그 감정”이라며 “그 때로 다시 돌아가서 (게임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항상 하고 산다”고 밝혔다.
▲ '더 지니어스' 정종연PD, 홍진호, 장동민. 제공|tvN

홍진호는 ‘더 지니어스’에서 아쉬웠던 점에 대해 이야기하기도 했다. 그는 “그랜드파이널 때 사람을 보지 않고 장동민하고 (게임을) 한 것 같다”며 “원래 다 같이 함께 하는 걸 좋아한다. 그런데 장동민 연합은 장동민이 왕이고 독불장군”이라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더 지니어스’ 팀은 의문의 살인사건 에피소드를 통해 현장에 있는 관객들과 함께 추리를 펼치는 등 함께 호흡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막돼먹은 영애씨’를 10년 간 이끌어 오고 있는 김현숙은 사회생활을 하고 있는 직장인들이 공감할 만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김현숙은 작품에 등장했던 ‘진상’ 상사들을 꼽으며 현실 속 진상 인물들과 비교를 한 것. 또 김현숙은 “이런 진상 캐릭터에 시청자들이 많은 공감을 하는 것 같다”고 인기 비결을 설명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무대에 오른 팀은 ‘삼시세끼’의 수장 나영석 PD와 ‘신서유기’에서 색다른 모습을 보여줬던 배우 안재현이다. ‘삼시세끼’와 ‘신서유기’ 두 작품을 모두 연출한 나영석 PD는 캐스팅 비화를 비롯해 오는 14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삼시세끼-어촌편3’ 등에 대해서도 허심탄회하게 털어놨다. 안재현 또한 “나영석 PD는 대단한 사람이 아니다”라고 말하는 등 큰 웃음을 안겨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이처럼 다양한 이야기로 특별한 재미를 선사한 ‘tvN10 페스티벌’은 케이블 채널 tvN의 지난 10년을 되돌아 볼 수 있는 축제로, tvN 대표 콘텐츠를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오는 9일까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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