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간다' 임성재, PGA 트루이스트 챔피언십 2라운드 단독 1위 점프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윤욱재 기자] 우승도 노릴 만하다. 임성재(28·CJ)가 단독 선두로 점프하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생애 세 번째 우승을 정조준한다.
임성재는 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에 위치한 퀘일 할로 클럽(파71)에서 열린 PGA 투어 트루이스트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전날(8일) 1라운드에서 악천후로 인해 17번 홀까지 소화했던 임성재는 이날 1라운드 마지막 홀을 파로 끝내고 2라운드에 돌입했다. 버디 3개, 보기 1개를 묶어 중간 합계 9언더파 133타를 기록한 임성재는 토미 플릿우드(잉글랜드)를 1타 차이로 제치고 단독 1위에 올랐다. 플리트우는 중간 합계 8언더파 134타를 기록하고 있다.
3위와도 겨우 2타 차이다. 저스틴 토마스(미국)와 알렉스 피츠패트릭(잉글랜드)은 중간 합계 7언더파 135타로 공동 3위에 올랐다. 세계랭킹 2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중간 합계 5언더파 137타로 해리 잉글리쉬, 맷 맥카티, 리키 파울러(이상 미국)와 함께 공동 8위에 자리했다.
지난주 캐딜락 챔피언십을 4위로 마쳤던 김시우는 이날 버디 5개를 잡고도 더블보기 2개, 보기 3개도 겹치는 바람에 중간 합계 1오버파 143타로 공동 43위에 머물렀다.
과연 임성재가 이번 대회에서 우승 트로피를 거머쥘 수 있을지 주목된다. 임성재는 개인 통산 PGA 투어에서 2승을 기록 중인 선수로 2020년 혼다 클래식, 2021년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관련 추천 기사
골프 관련 기사
-
너무나 뼈아팠던 '티샷 실수'…윤이나 LPGA 첫승 실패→준우승 "타띠꾼이 너무 잘했다" 인정
2026-10-05
-
[속보] “군대 걱정 끝났다” 김주형, 13번 홀 이글 폭발 → 16년 만의 AG 골프 금메달 'PGA 계속 누빈다'
2026-10-03
-
여고생 3명 출전, 양윤서 아쉬운 4위…한국 여자골프, 아시안게임 사상 첫 노메달 → 단체전도 4위
2026-10-03
-
김주형 시차 적응 끝났나, 3R 5언더파로 男 골프 단독 선두→韓 단체전도 1위 보인다
2026-10-02
-
김주형-문도엽 공동 5위 쌍끌이…한국 남자골프, 단체전 일본 2타차 맹추격 3위
2026-10-01
-
'여고생 국대' 韓 골프 메달 기대감 커졌다…양윤서, 아시안게임 2R 공동 3위 → 단체전은 공동 4위
2026-10-01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메달 딸 땐 좋았지' 항저우 AG 병역혜택 받은 선수 10명 병역법 위반이라니→'경고 조치'
2026-10-02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