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웃찾사' 새 코너 '지하철놀이 끝판왕', 황현희-홍윤화 제쳤다

작성일: 2016.10.11 16:05 유은영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지하철놀이 끝판왕' 팀. 제공|SBS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웃찾사' 새 코너 투표제가 의외의 결과를 낳았다. 

11일 SBS 예능프로그램 '웃음을 찾는 사람들'(이하 '웃찾사') 제작진에 따르면 새 코너 투표제를 통해 '지하철놀이 끝판왕'이 1위를 차지했다.

'웃찾사'는 최근 SBS 공식 홈페이지에 코너 투표창을 신설, 새 코너의 앞부분 1분을 선공개하며 투표에 붙였다. 많은 득표를 얻은 코너를 우선적으로 오는 12일에 방송하겠다는 것.

홈페이지를 통해 선공개된 새 코너는 '뭐지?' '사줘요' '살점' '아가씨를 지켜라' '지하철놀이 끝판왕' 등 모두 다섯 개다. 히트 코너를 배출한 개그맨들이 참여한 가운데, 황현희와 홍윤화도 경쟁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투표 결과 정용국, 안정빈, 이원석, 백두현, 유룡, 박지선이 의기투합한 '지하철놀이 끝판왕' 팀이 황현희의 '살점', 홍윤화의 '아가씨를 지켜라'를 제치고 득표율 25.4%로 1위를 차지했다.

'지하철놀이 끝판왕'은 지하철 안에서 황당하지만 한 번쯤 따라 해보고 싶은 게임을 선보인다. 선공개된 영상에서는 여자친구 박지선이 남자친구 정용국에게 "나한테 모르는 사람인 척 말 좀 걸어보라"고 제안한다. 정용국은 마지못해 "저기요"라고 말을 걸지만, 박지선은 지체 없이 "꺼져요"라고 응대해 웃음을 유발하며 궁금증을 자아낸다.

제작진은 새 코너 순위가 확정됨에 따라 몇 위까지 본 방송에 내보낼지 고심 중이다. 선공개 투표에 참여한 시청자들의 "전체 코너를 보고 싶다"는 요청이 상당하지만, 방송 시간이 한정돼 있어 새 코너를 많이 방송하기 위해서는 기존 코너가 자리를 내줘야 한다.

'웃찾사' 이양화 PD는 "새 코너들끼리만이 아니라 기존 코너들과의 선의의 경쟁이기도 하다"며 "양질의 콘텐츠를 생산하기 위해 앞으로도 새 코너를 많이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웃찾사'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