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日 국가대표 배구선수, 마약 소지 혐의로 긴급 체포…205cm 차세대 미들블로커의 추락→VNL 출정식도 초토화 "기자회견 긴급 중단"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일본 국가대표 미들블로커가 마약 소지 혐의로 긴급 체포돼 현지 사회에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일본 '지지통신' '아사히 신문' 등 복수의 현지 언론은 28일 "일본 국가대표 미들블로커 사토 슌이치로(26)가 마약단속법 위반 혐의로 체포됐다. 현재 경시청은 사토가 건조 대마를 소지한 경위에 대해 조사 중"이라고 일제히 속보로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사토는 27일 저녁, 도쿄 이타바시구의 한 파친코점에서 건조 대마를 소지한 혐의로 현장에 출동한 경찰에 의해 구금됐다.
키 205cm로 일본 프로배구팀 울프독스 나고야에서 활약 중인 사토는 자국 배구계에서 차세대 장신 미들블로커로 큰 기대를 받아온 유망주다.
다음 달 3일 개막하는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에도 출전할 예정이었다.
로랑 틸리 일본 배구대표팀 감독은 속공과 블로킹 등 전위 중앙을 책임질 '높이'를 갖춘 자원으로 사토를 선발해 VNL 여정에 대비했다.
현재 일본 대표팀은 도쿄 기타구에서 합숙 훈련을 진행 중인데 사토발 스캔들로 대형 악재를 마주한 모양새다.
실제 이날 오후 2시 30분, 일본배구협회는 VNL 출정식을 겸한 기자회견을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사토 소식이 전해진 뒤 긴급히 "회견 운영 방침을 검토 중"이란 이유로 시작 시간을 연기했다.
TBS를 통한 생중계는 일찌감치 취소됐다. 당시 방송 대기 인원은 4600명을 넘어선 상태였다.
결국 협회는 대표팀 주장 이시카와 유키 등이 참석할 계획이던 기자회견을 최종 취소했다. 발표 예정이던 내용은 보도자료를 통해 전달했다.
관련 추천 기사
배구 관련 기사
-
여자배구 사상 첫 재미교포 신인 탄생…오드리 박 IBK행, 남자배구 최대어 윤경 전체 1순위로 OK저축은행 간다
2026-10-29
-
"정말 아름답다" 튀르키예 '배구 여신'에 쏟아진 감탄, 경기력 칭찬까지…10득점+팀 15연승 견인 “세계 최고 MB 논쟁 끝냈다” 찬사 쇄도
2026-10-27
-
KOVO, 모바일 액세서리 공개…V리그 14개 구단 개성 담았다
2026-10-27
-
"여배우 같은 외모" 일본 난리나게 한 韓 배구 선수 화제…데뷔전부터 블로킹 6개, 실력까지 증명
2026-10-23
-
"도저히 막을 수 없다" 日 여자배구 24살 거포, 이탈리아서 22득점 폭발…3연패 팀 구하고 MVP+최고 평점 7.5 '싹쓸이'
2026-10-23
-
'역시 실바' 19:00→13:30→13:30 강행군에도 30득점 폭발…"난 세터에게 요구하는 선수가 아니다"
2026-10-19
많이 본 기사
-
류현진이 있던 그 자리로 가나… 한국인 또 MLB 데뷔 기대감, 초대박 예상 떴다
2026-11-01
-
삼성 가을 영웅 등장, KIA 승부수는 대실패… 삼성, KIA 시즌 종료시키며 V9 도전! KT와 한국시리즈 성사
2026-11-01
-
'전역모 쓰고 경례 논란' 박승수, 기타치는 마이콜 세리머니 의미 있었다..."라면 광고 노린 큰 그림"
2026-10-31
-
'밀워키 우승' 배지환 이적, 신의 한 수 되나…4G 만에 강등됐지만, 韓 3번째 WS 우승반지 '유력'
2026-10-31
-
'연봉 3600만원의 기적' 한화서 탄생한 인생역전 드라마…20홈런→신인왕→골든글러브 예약, 내년 연봉 1억 돌파 예감
2026-10-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