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쇠콤달콤'해진 에스파, 여름 차트 갈아 마실 '레모네이드' [신곡읽기]

작성일: 2026.05.29 13:00 홍혜민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그룹 에스파. 제공|SM엔터테인먼트
▲ 그룹 에스파. 제공|SM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홍혜민 기자] 그룹 에스파(aespa)가 올 여름 음원 차트를 갈아마실 '레모네이드'로 돌아왔다.

에스파는 29일 오후 1시 정규 2집 '레모네이드(LEMONADE)' 음원과 동명의 타이틀 곡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레모네이드'는 2024년 발매한 첫 정규 '아마겟돈' 이후 2년 만에 선보이는 에스파의 새 정규 앨범이다. 데뷔 이후 다양한 세계에 존재하는 나를 만나, 나라는 존재를 찾아가는 성장사를 보여줬던 에스파는 이번 앨범을 통해 '컴플렉시티'라는 세계관의 새 챕터를 연다.

세계관 확장의 출발점이 될 타이틀 곡 '레모네이드'는 강렬하고 트렌디한 신스 베이스 사운드가 중독적인 일렉트로닉 댄스곡으로, '삶이 나에게 레몬을 준다면, 나는 레모네이드를 만들겠다(If life gives you lemons, make lemonade)'라는 속담을 소재로 에스파 세계관의 새로운 시즌을 암시한다.

"go in all the way/ Don’t step on the brakes/ I take my drama straight/ I’ll make it
LEMONADE/ 겁 없이 Walk my way/ 던져 On my stage/ I take my karma straight/ I’ll make it LEMONADE" 등 '어떤 시련과 고난이 닥쳐오든 기회로 만들겠다'라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에스파만의 개성으로 재치 있게 풀어낸 가사 역시 인상적이다.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에스파의 평행 세계에 굴러 들어온 '레몬 버그'로 인해 발생하는 균열로 포스(P.O.S)가 열리고, 이 통로를 넘나들며 자신들만의 방식으로 어두운 세계를 탈바꿈시키는 에스파의 모습을 통해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곡의 메시지를 감각적으로 담아냈다.

정규 1집 '아마겟돈'으로 호성적을 거두며 히트를 기록했던 에스파는 한층 공고해진 자신들만의 음악색과 확장된 세계관으로 또 한 번 '메가 히트'를 정조준했다. 에스파표 '레모네이드'가 올 여름 음원 시장을 휩쓸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