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인디음악 공연 '플레이리스트 : 와와 vol.2'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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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서울 신촌 복합문화공간 몽향이 오는 16일과 18일 오후 7시 30분, 한일교류 인디음악 공연 ‘플레이리스트 : 와와 불륨2'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각자의 방식과 장르로 자신들의 이야기를 음악으로 풀어내는 한일 양국의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는 교류 공연이다. 특히 단순한 일회성 이벤트를 넘어, 최근 더욱 활발해진 한일 음악 신의 네트워크를 공고히 하고 장르와 국경을 넘어선 문화적 소통을 선보인다는 점에서 음악 팬들의 기대를 모은다.
양일간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본인만의 색깔로 탄탄한 입지를 다진 아티스트들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한국 팀으로는 완성도 높은 얼터너티브 록 사운드로 정평이 난 더 베인, 밴드신의 떠오르는 루키 아사달, 청량하고 개성 넘치는 음악을 선보이는 제인과 산호초, 에너제틱한 일렉트로닉 록밴드 엑스하츠가 참여해 무대를 이끈다.
일본 팀 역시 독창적인 감성을 가진 아티스트들이 대거 내한한다. 특유의 강렬한 사운드를 자랑하는 언클로즈를 비롯해, 치유와 파워를 겸비한 싱어송라이터 토우마, 부드러운 보이스부터 파워 넘치는 보이스를 보여줄 야스모토 유타카 X 나가시마 히로시, 그리고 유쾌하고 탄탄한 연주력을 가진 혼키 노 아소비 등 총 8팀이 출격해 신촌의 밤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공연이 개최되는 ‘복합문화공간 몽향’은 신촌 일대에서 청년 예술가들과 다양한 공연 문화를 대변해 온 공간이다. 이번 무대는 전석 비지정석으로 운영되며, 오후 7시부터 입장이 시작된다. 기본 스탠딩 공연으로 진행되나, 6월 16일 첫날 공연의 경우 현장 상황에 따라 관객의 관람 편의를 위해 좌석제로 전환되어 운영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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