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포니, '뷰민라 2026' 빛낸 청춘 에너지…자유분방 록사운드, 폭넓은 스펙트럼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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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드래곤포니가 압도적 밴드 퍼포먼스로 페스티벌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드래곤포니(안태규, 편성현, 권세혁, 고강훈)는 지난달 31일 서울 마포구 문화비축기지에서 열린 뮤직 페스티벌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6'에 출연했다.
드래곤포니는 강렬한 에너지가 돋보이는 '좀비'로 포문을 열며 무대 장악력을 보여줬다. 드래곤포니는 이어 미발매곡 '서머리스 드림'을 비롯해 청량하면서도 서정적인 감성이 공존하는 '모스부호'로 자신들만의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펼쳐냈다.
드래곤포니는 '지구소년' '리허설' '꼬리를 먹는 뱀' '웨이스트' '낫 아웃' '팝 업' 등을 잇달아 선보이며 현장 열기를 최고조로 이끌었다. 드래곤포니는 다채로운 세트리스트 속 자유분방한 록 사운드로 청춘의 에너지를 남김없이 쏟아냈고, 이에 관객들 역시 뜨거운 함성으로 화답했다.
특히, 드래곤포니는 가장 최근 발매한 '아 마음대로 다 된다!'로 밴드 사운드의 진가를 제대로 전하며 '믿뛰밴(믿고 뛰는 밴드)'로서의 저력을 과시했다.
드래곤포니는 오는 10일 일본에서 첫 번째 EP '런 투 런'을 발매하며 현지 시장에 정식 데뷔한다. 드래곤포니는 일본 데뷔와 동시에 17일 도쿄, 21일 오사카에서 일본 단독 투어 '드래곤포니 2026 런 투 런 저팬 투어'도 벌인다. 국내외를 종횡무진 누비며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드래곤포니의 글로벌 활약에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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