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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에스 24人, 1년 만에 완전체 뭉쳤다 "위로 전할 것…목표=음방 1위"[종합]

작성일: 2026.06.01 15:47 정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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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리플에스. 제공| 모드하우스
▲ 트리플에스. 제공| 모드하우스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트리플에스가 1년 만에 24인 완전체로 뭉쳐 위로를 전한다. 

트리플에스는 1일 오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우리WON뱅킹홀에서 열린 '어셈블26 '러브 & 팝' 파트1' 쇼케이스에서 "위로와 공감을 발랄하게 전하고 싶다"라며 "목표는 음악방송 1위"라고 밝혔다.

다음날 생일을 앞둔 니엔은 "생일날에 컴백하는게 소원인데 이뤄져서 행복하다. 이번 앨범이 꽃이 피어나고 성장한 소녀들의 이야기니까, 성장한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박시온은 "그동안 완전체 활동으로 무게있고 강렬한 곡을 보여드렸다면 이번 타이틀곡은 밝은 에너지가 느껴지는 곡이다.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변화를 시도했다"라고 밝혔다. 

트리플에스의 신보 '어셈블26 '러브 & 팝' 파트1'은 새로운 완전체 프로젝트의 첫 걸음을 알리는 작품이다. 트리플에스는 이번 파트 1을 시작으로 총 3차례의 완전체 앨범을 통해 자신들만의 유니크한 서사를 완성할 계획이다.

곽연지는 "'러브&팝'은 총 3개의 파트로 나눠져있다. 올해 하반기와 내년 1월 일본 앨범을 발표한다"라고 말했다. 

박소현은 "다음 파트는 비밀이다. 올해 저희가 투어가 예정되어 있어서 다양한 모습으로 팬분들 앞에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 트리플에스 윤서연. 제공| 모드하우스
▲ 트리플에스 윤서연. 제공| 모드하우스

'어셈블26 '러브 & 팝' 파트1'은 자신의 가능성을 아직 발견하지 못한 채, 믿지 못한 채 살아가고 있는 작은 존재들을 위한 찬가다. '작은 s'라고 명명한 이들에게 내미는 트리플에스의 공감과 위로, 연대와 응원의 손길이기도 하다.

윤서연은 신보에 대해 "저희가 큰 S라면 아직 가능성을 발견하지 못한 소녀들을 작은 s라고 부른다. 작은 s들에게 용기를 전하고자 준비한 앨범"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앨범에서 리더를 맡은 지연은 "저희도 작은 s였던 시절이 있어서 앨범에 신경을 많이 썼다. 저는 이번 앨범 리더로 활동하게 되어서 조금 더 책임감을 가지고 활동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트리플에스가 완전체로 컴백하는 것은 지난해 5월 발표한 '어셈블25' 이후 약 1년 1개월 만이다. 

트리플에스는 그간 완전체 앨범을 통해 '라라라'를 반복하며 정체성을 이어가고 있다. 김유연은 "이번 '라라라'는 지금까지 타이틀 중에 가장 밝은 것 같다. 사실 이게 쉬운 가사인데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고, 쉽게 느낄 수 있는 음악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있다"라고 설명했다.

윤서연은 "트리플에스 완전체 앨범하면 '라라라'를 기억해주시지만, 저희 24명이 함께했을 때 전달드릴 수 있는 메시지와 진정성을 드리고자 한다. 24명이 함께하는 음악의 메시지가 무겁게 들릴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24명 소녀들의 간절함과 진정성이 많은 대중에게 닿았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서아는 "저희는 매활동 간절하게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이번 콘셉트는 그동안 트리플에스가 보여주고 해왔던 콘셉트와는 달라서 멤버들이 걱정도 하고, 설레하면서 준비했다. 그러다보니 더 비장하고 간절하게 준비를 했다"라고 밝혔다. 

박소현은 "매 활동이 소중하고 간절하지만 이번에는 '걸스 네버 다이'처럼 팬분들의 마음을 울릴 곡이 나와야 앞으로 더 오래오래 활동을 할 수 있을 것 같았다. 이번에는 팬분들의 투표가 아니라 회사의 픽으로 활동을 하기 때문에 이번 활동이 더 잘되어야 팬분들이 저희를 믿어주실 거라고 생각했다"라고 이번 활동에 대한 남다른 의미를 밝혔다. 

윤서연은 "처음 들었을 때 트리플에스가 하는 음악과 달라서, 트리플에스의 새로운 시작이고,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윤서연은 "24명 활동의 재미와 장점은 감동인 것 같다. 24명이 함께 했을 때 멤버들의 체력적이고 정신적인 부분이 힘들 수도 있는데, 그만큼 완전체 앨범을 준비하고 팬분들, 대중 앞에서 활동을 하는게 성취감과 감동을 느낄 수 있다는 점에서 뿌듯하다"라고 했다. 

연지는 "24명이라서 무엇을 하든 다 재밌을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24명의 생각과 말과 의견이 다르다보니까 다채롭게 많은 감정을 느낀다"라며 "어려운 점은 샵 시간이 이른게 조금 힘든 것 같다. 24명이라서 다른 팀들에 비해 시간이 많이 이르다. 그래도 잘 이겨내고 있다"라고 했다. 

▲ 트리플에스 박소현. 제공| 모드하우스
▲ 트리플에스 박소현. 제공| 모드하우스

신보에는 타이틀곡 '베이비 플라워'를 비롯해 다채로운 장르의 총 7곡이 수록됐다. '베이비 플라워'는 앞서 선보인 완전체 넘버 '걸스 네버 다이'와 '깨어'처럼 어린 성장통을 겪고 있는 소녀들에게 전하는 곡이다. "너만 그런 게 아니라, 우리도 다 똑같으니까 이제 꽃처럼 피어나자"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메인보컬인 서다현은 "이번 '베이비 플라워'라는 곡이 굉장히 고음역대다. 전에는 중음역대에서 고음역대로 갔는데, 이번애는 고난을 겪었으니까 피어나자는 포부를 담아서 격정적이고 벅차오르는 감정을 전달드리기 위해 굉장히 높다. 레전드라고 생각한다"라며 "처음엔 저도 듣고 우리가 소화할 수 있을지 걱정이 됐지만, 같이 연습을 하면서 연습실홀이 있는데 멤버들이 다같이 남아서 틀어놓고 호흡이 흔들리지 않게 뛰면서 연습했다. 고음역대라서 벅차오르게 연습하고자 했다"라고 말했다. 

이번 곡에서 고음역대를 소화한 이지우는 "저도 트리플에스에서 메인보컬을 맡고 있지만 이번 타이틀곡이 그동안 받았던 파트 중 가장 고음이라서 걱정이 많았다. 다현 언니가 많이 도와준 덕분에 녹음도 무사히 잘 마쳤다. 라이브 퍼포먼스도 부족함 없이 보여드리고 싶어서 늘 끊임없이 연습을 하고 있다"라며 "이번 트리플에스 정말 열심히 준비한만큼 저희의 음악을 많이 들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이날 트리플에스는 신보를 통해 '위로'를 전하고 싶었다고 강조했다. 박소현은 "저희가 '걸스 네버 다이', '깨어'에 이어 24명으로 나오는 완전체 앨범이다. '깨어'가 딥하고 다크할 수 있어서 이번에는 그 이야기를 이어가면서 환기를 시켜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위로와 공감을 발랄하게 풀어내려고 노력했다"라고 설명했다.

트리플에스는 1년 만에 완전체로 컴백하는 것은 물론, 하반기에도 완전체 신보 발표를 앞두고 있는 만큼 목표에 대해서도 밝혔다. 

공유빈은 "제일 좋은 성과는 음악방송 1등인 것 같다. 모든 음악방송에서 1위를 하고, 연말무대에 많이 나가고, 연말 무대에서 상도 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바람을 전했다. 

'어셈블26 '러브 & 팝' 파트1'은 이날 오후 6시 발표된다. 

▲ 트리플에스. 제공| 모드하우스
▲ 트리플에스. 제공| 모드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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