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디비전] 더 치열해진 디비전리그 1일 개막! 전국대회는 SPOTV 생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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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배정호 기자] 생활체육 탁구의 최대 축제인 2026 탁구 디비전리그가 오는 지난 1일 전국에서 일제히 막을 올렸다.
대한탁구협회가 주관하는 디비전리그는 협회 등록 선수와 각 시·도탁구협회 소속 동호인 선수들이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생활체육 탁구 리그다.
전국 16개 시·도가 참여하며 약 1만3000명의 선수가 약 6개월간 경쟁을 펼친다. 탁구는 국내 생활체육 종목 가운데서도 탄탄한 동호인 기반을 갖춘 종목 중 하나다.
특히 '생활체육 승강제 리그'라는 구조는 단순한 대회를 넘어 지속 가능한 스포츠 생태계를 구축하는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올해 가장 큰 변화는 경기 체제다. 기존 단체전 중심 운영에서 벗어나 개인전 체제로 전환된다. 남녀 개인전 중심으로 운영되는 T4~T7 리그는 디비전리그 출범 이후 처음 시도되는 방식이다.
이는 개인 종목인 탁구의 특성을 반영한 개편이다.
팀 성적보다 개인 경기력과 실력이 직접적으로 결과에 반영되는 구조로 바뀌면서 참가자들의 경쟁 강도와 몰입도 역시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선수 평가 체계에도 변화가 생긴다. 기존 부수(등급) 기반 운영에서 벗어나 레이팅(포인트) 시스템이 도입된다.
경기 결과에 따라 개인 포인트가 변동되는 방식으로 실력 차이를 보다 정확하게 반영할 수 있게 된다.
이는 참가자들의 도전 의식을 높이는 동시에 보다 공정한 매칭 시스템 구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레이팅 기반 시스템은 현재 프로탁구리그에서도 활용되고 있다.
한편 시즌 최강자를 가리는 2026 탁구 디비전리그 전국대회는 12월 중 개최될 예정이며, SPOTV에서 중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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