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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WC2] '시즌 마무리' 김기태 감독 "더 강한 팀 되도록 노력할 것"

작성일: 2016.10.11 22:07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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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기태 감독과 선수들 ⓒ 잠실,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잠실, 신원철 기자] KIA 타이거즈는 1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2016 타이어뱅크 KBO 와일드카드 결정 2차전에서 0-1로 졌다. 선발 양현종의 6이닝 무실점 호투와 윤석민-임창용의 불펜 릴레이가 팽팽한 경기를 이끌었고, 수비에서는 클러치 상황을 막아내며 연장전을 바라봤지만 마지막 고비를 넘지 못했다. 1사 만루에서 김용의에게 끝내기 희생플라이를 맞았다. 

다음은 김기태 감독과 일문일답이다. 

- 한 시즌을 끝낸 소감

"상대 LG의 승리를 진심으로 축하한다. 힘들었지만 재미있는 한 시즌이었다. 2차전에서 타격이 잘 안터졌지만 수비부터 해서 가지고 있는 기량을 잘 보였다. 선수들 고생했다. 부족한 부분 채워서 내년에는 더 강한 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

- 한승택은 어떻게 봤나 

"선수들 마음이 좋지 않을 거다. 그래도 내년 시즌이 기대된다. 한승택 오늘(11일) 정말 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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