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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희, '오 마이 금비' 여주인공 캐스팅…오지호와 호흡

작성일: 2016.10.12 14:22 유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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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박진희. 제공|엘리펀 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배우 박진희가 '오 마이 금비'에 캐스팅, 오지호와 호흡을 맞춘다.

12일 소속사 엘리펀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박진희가 KBS2 새 수목드라마 '오 마이 금비'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오 마이 금비'는 니만피크 병이라는 희귀병에 걸린 여덟 살 딸과 기억을 잃어가는 딸을 보살피며 삶의 가치를 깨달아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박진희는 극 중 고강희 역을 맡는다. 고강희는 수목 연구원으로 사람과 관계 맺는 것보다는 나무를 가꾸고 보살필 때 편안함을 느끼는 인물이다. 현재 아버지가 남긴 고미술품이 가득한 미술관 같은 집에 홀로 살고 있다. 

고강희는 과거의 상처와 외로움을 가지고 있던 중 자신을 돌보지않고 희생하는 삼류 사기꾼 모휘철(오지호 분)을 통해 마음이 흔들리게 된다. 또 모휘철의 딸 금비(허정은 분)와 인연을 맺으며 사랑을 알게되고, 다친 마음을 위로 받는다.

박진희는 최근 방송된 tvN '기억'에서 활약했다. 극 중 박태석(이성민 분)의 전처인 나은선 역을 맡아 애틋하면서도 절절한 감정을 표현해 호평 받았다.

'오 마이 금비'는 '공항 가는 길' 후속으로 오는 11월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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