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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회, 유소년스포츠기반구축 사업 확대 운영…증액 예산으로 맞춤형 신체활동 프로그램 보급

작성일: 2026.06.22 13:51 이성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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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체육회가 유소년스포츠기반구축 사업을 확대 운영한다. ⓒ대한체육회
▲ 대한체육회가 유소년스포츠기반구축 사업을 확대 운영한다. ⓒ대한체육회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대한체육회가 유소년의 체육 활동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관련 사업 확대에 나섰다. 

체육회는 22일 유소년 체육의 종목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보급하기 위해 '2026년 유소년스포츠기반구축' 사업을 대폭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유, 청소년들의 신체 발달을 고려했다. 경기 규정과 용기구를 완화한 ‘맞춤형 변형 스포츠 모델’을 개발, 일선 학교 현장에 보급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추가경정예산을 포함해 전년 대비 47억7천만 원이 늘은 총 91억7억 원의 예상이 두입된다. 사업의 중장기 안착을 위해 지원 대상을 기존 초등학생 위주에서 중학생(1학년 우선 보급)까지 확대한다.

주관단체는 공모를 통해 지난 5월 말 31개 단체를 선정했다. 연간 종목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사업을 전개한다.

세부사항은 맞춤형 변형스포츠 모델을 개발하고 교원 대상 직무 연수가 있다. 또, 학교 체육 강습 및 용품 지원을 하고 참여 학교 학생 대상 대회를 개최하며 방과후학교(돌봄교실) 맞춤형 프로그램 제공 등 5가지 핵심 지원 유형 중 자율적으로 항목을 선택해 집중해 지원한다. 

또, 체육회는 초등 1~2학년 통합교과 ‘건강한 생활’ 신설에 대비해 선제적 대응에 나선다. 앞서 개발을 완료한 유아나 유소년 맞춤형 신체활동 프로그램이 학교 현장에 혼란 없이 즉시 적용될 수 있도록, 전국 초등교사 등을 대상으로 하는 직무 연수를 확대 운영한다. 

유승민 회장은 “초등 저학년 신체활동 교과 신설과 유소년의 스포츠 참여 활성화라는 정부 정책 의지에 발맞춰 체육계도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할 시점”이라며 “주관단체와 함께 유소년 눈높이에 맞춘 안전하고 흥미로운 스포츠 환경을 조성, 평생 체육의 든든한 기반을 다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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