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 쪼가리 하나로 겨우 가렸다' 월드컵 관중석 발칵...성인배우 라이사 벨리니, 아찔한 노출 패션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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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신인섭 기자] 월드컵 경기장을 찾은 한 성인 콘텐츠 배우의 파격적인 복장이 팬들 사이에서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국 '더 선'이 23일(한국시간) "월드컵 팬들은 포르노 배우가 스카프로만 가슴을 가린 채 경기장에 나타나 팬들을 맞이하는 예상치 못한 광경을 목격했다"라고 보도했다.
이탈리아 출신 성인 배우 라이사 벨리니는 최근 미국 마이애미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H조 우루과이와 카보베르데의 경기를 관전했다. 하지만 경기 결과만큼이나 그의 복장이 온라인상에서 큰 관심을 받았다.
벨리니는 경기장 밖에서 월드컵 머플러와 짧은 청반바지만 착용한 채 팬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이후 경기장 내부에서는 가슴 부분이 깊게 파인 민소매 상의를 입고 관람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해당 사진과 영상은 SNS를 통해 빠르게 퍼지며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일부 축구 팬들은 불편한 시선을 보냈다. "저런 복장이 공공장소에서 허용된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 "아이들과 함께 경기를 보러 온 가족들도 많은데 지나친 노출은 문제가 있다", "어떻게 경기장 입장이 가능했는지 모르겠다"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반면 일각에서는 개인의 자유로운 복장 선택을 문제 삼을 이유가 없다는 의견도 나오면서 온라인상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한편 벨리니는 성인 업계에 입문하기 전 약 5년 동안 초호화 요트 승무원으로 근무하며 억만장자와 유명 인사들을 상대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성인 콘텐츠 산업에 뛰어든 뒤 SNS 팔로워 수가 급증하며 인지도를 높였다.
이날 경기에서는 카보베르데가 우루과이와 2-2 무승부를 기록하며 또 한 번 이변을 연출했다. 앞서 스페인과 0-0으로 비겼던 카보베르데는 우루과이전에서도 승점을 추가하며 토너먼트 진출 가능성을 키웠다.
카보베르데는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사우디아라비아와 맞붙는다. 현재 H조에서는 스페인과 우루과이가 각각 1위와 2위를 달리고 있어 최종전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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