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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 권유리, 코믹여신으로 거듭났다…현실감 100%

작성일: 2016.10.13 11:40 유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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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 권유리. 제공|김종학프로덕션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 권유리가 경찰에 연행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아이라인이 잔뜩 번진 팬더 눈과 억울한 표정이 웃음을 유발한다.

13일 SBS 특집드라마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극본 신유담, 연출 조수원, 제작 김종학프로덕션, 소후닷컴) 제작진은 권유리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권유리는 경찰들에게 양팔을 포박당한 채 연행되고 있다. 또 눈가는 아이라인이 잔뜩 번졌고, 머리카락은 잔뜩 헝클어졌다.

이와 함께 망가짐을 불사한 연기를 펼치고 있는 권유리가 눈길을 끈다. 권유리는 허공에 발을 동동 구르며 경찰을 향해 억울함을 호소하는가 하면, 눈을 크게 뜨고 입을 벌린 채 허탈감을 표현하고 있다. 그런 그의 코믹한 모습이 보는 이들로 하여금 폭소를 자아낸다.

권유리는 극 중 일도 잡고, 사랑도 잡고 싶은 29세 광고쟁이 고호 역을 맡았다. 고호는 상사가 시키는 일은 무엇이든 해내지만 그만큼 상사 뒷담화도 잘하는 현실감 100% 직장인.

특히 이날 공개된 장면은 아파트에서 난동을 부려 신고를 당한 고호의 모습으로, 고호의 현실감 넘치는 캐릭터가 도드라진다. 과연 그녀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제작사 김종학 프로덕션 관계자는 "권유리는 촬영기간 내내 고호 역에 완벽히 녹아 들어 코믹본능을 아낌없이 드러냈다"며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로 현장을 웃음으로 가득 채웠다. 권유리의 코믹연기와 반전매력을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는 일도 잡고 사랑도 잡고 싶은 고호와 남친 후보 5인의 오피스 로맨스를 그린다. 4부작이며 오는 22일 오후 9시 55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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