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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PO] LG 양상문 감독 "1차전, 5점 정도는 날 것 같다"

작성일: 2016.10.13 17:36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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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양상문 감독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고척돔, 신원철 기자] LG 양상문 감독이 5점  안팎에서 준플레이오프 1차전 승패가 결정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LG 트윈스는 1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넥센 히어로즈와 준플레이오프 1차전을 벌인다. 오른손 강속구 투수 헨리 소사를 선발투수로 예고한 가운데 넥센 스캇 맥그레거를 맞이해 왼손 타자 4명을 선발 라인업에 넣었다. 김용의(중견수)-이천웅(좌익수)-박용택(지명타자)-루이스 히메네스(3루수)-오지환(유격수)-채은성(우익수)-양석환(1루수)-정상호(포수)-손주인(2루수)이 선발 출전한다. 

양 감독은 경기 전 "5점 정도에서 승패가 갈릴 것 같다. 그 정도 점수는 나지 않겠나"라며 "와일드카드 결정전은 KIA나 우리나 투수들의 능력이 뛰어났고, 경기에 대한 긴장감이 컸다"고 말했다. 와일드카드 결정 1차전은 4-2 KIA 승리, 2차전은 1-0 LG 승리로 끝났다. 

LG는 6월 26일 정규 시즌 맥그레거와 맞대결에서 류제국의 7⅔이닝 1실점 호투에 힘입어 넥센을 2-1로 꺾었다. 맥그레거에게는 KBO 리그 데뷔전이었고 여기서 6이닝 2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양 감독은 "딱 한번 만났는데 괜찮은 투수였다. 연속 안타를 맞을 투수는 아닌 것 같다. 맥그레거의 구위를 체크하면서 작전 지시를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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