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준PO 영상] 염경엽 감독, "박주현 호투, 새로운 카드 생겼다"

작성일: 2016.10.13 23:17 홍지수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스포티비뉴스=홍지수 기자] 넥센 히어로즈는 1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준플레이오프 LG 트윈스와 1차전에서 0-7로 졌다. 선발투수 스캇 맥그레거가 5이닝 5피안타 2볼넷 3탈삼진 4실점으로 부진했다.

무엇보다 공격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 1회 말과 4회 말, 두 차례 1사 만루 기회를 놓치면서 LG에 흐름을 넘겨 줬다. 넥센은 9회까지 11안타를 기록했지만 1점도 뽑지 못하면서 1차전을 LG에 내줬다.

경기가 끝난 뒤 염경엽 감독은 "만루 찬스 두 번을 놓치면서 경기 흐름이 안 좋게 흘렀다. 5회가 포인트였다. 김용의 타석에서 1루가 비어 있었다. 어렵게 승부했어야 했다. 벤치에서 쉽게 상대하도록 둔 게 패인이다"고 분석했다.

▲ 넥센 히어로즈 염경엽 감독(오른쪽) ⓒ 한희재 기자
이어 염 감독은 "내일(14일) 2차전에서는 앤디 밴헤켄이 선발투수로 나선다. 타선이 어쨌든 좋은 흐름을 갖고 있어 위안이다. 박주현이 2이닝 동안 호투해 새로운 카드가 생겼다. 내일 경기 준비 잘하겠다"고 말했다. 박주현은 팀은 졌으나 이날 팀의 5번째 투수로 나서 2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염 감독은 "첫 경기여서 그런지 선수들이 긴장한 듯 보였다. 오늘(13일) 경기로 긴장을 풀렸을 것으로 생각한다. 좋은 분위기에서 다시 시작한다는 기분으로 하면, 만회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밴헤켄에 대해서는 "제구만 밴헤켄이 생각한 대로 되면 좋은 투구를 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