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지현호 첫 상대는 왕옌청? AG 야구 일정 확정…'사회인 대표' 일본은 슈퍼라운드에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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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한국 야구 대표팀의 아시안게임 조편성과 일정이 확정됐다. 첫 경기에서 왕옌청(한화 이글스)의 차출을 검토하고 있는 대만을 만난다. 일본과는 조가 나뉘었다. 한일전은 슈퍼라운드에서 열리게 됐다.
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는 10일 야구 종목 조편성과 세부 일정을 발표했다. 한국은 대만 홍콩 태국과 B조에 속했다. A조는 일본 중국 필리핀 팔레스타인으로 이뤄졌다.
#아시안게임 한국 일정
9월 21일 저녁 6시 30분 대만전
9월 22일 저녁 6시 30분 홍콩전
9월 23일 낮 12시 태국전
9월 24일 휴식일
9월 25일 슈퍼라운드
9월 26일 슈퍼라운드
9월 27일 메달 결정전
한국은 21일 저녁 6시 30분 오카자키구장에서 대만을 상대한다. 22일 저녁 6시 30분에는 도요하시구장에서 홍콩을, 23일 낮 12시에는 오카자키구장에서 태국과 경기를 치른다.
대만은 한화에서 아시아쿼터로 활약하고 있는 왼손투수 왕옌청의 대표팀 차출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한국전 선발투수가 27일 메달 결정전까지 책임질 가능성이 큰 일정이라 왕옌청이 한국 타자들을 상대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오프닝라운드 성적에 따라 상위 2개 팀이 슈퍼라운드에 진출한다. 슈퍼라운드 성적을 합해 순위 결정전 매치업이 결정된다. 상위 2개 팀은 금메달 결정전(결승전), 다음 2개 팀은 동메달 결정전(3, 4위전)에 나선다.
한일전은 한국과 일본이 모두 각 조 1위일 경우(도요하시구장)나 각 조 2위일 경우(오카자키구장) 25일 저녁 6시 30분에 열린다. 한국이 B조 1위, 일본이 A조 2위이거나(이 경우 도요하시구장) 일본이 A조 1위, 한국이 B조 2위일 때(이 경우 오카자키구장)는 26일 저녁 6시 30분에 한일전이 펼쳐진다.
일본은 아시안게임에 사회인 대표팀을 내보낸다. 프로 지명이 기대되는 왼손투수 히구치 신(오지), 우타거포 외야수 후지사와 료스케(도쿄가스) 등이 포함됐다.
#2026 아시안게임 야구 대표팀 최종 명단(*은 와일드카드)
투수 11명
김영우 조병현 배찬승 박영현 소형준 오원석 최준용 김진욱 성영탁 곽빈* 최민석
포수 2명
조형우 김건희
내야수 7명
문보경* 노시환* 정준재 이재현 김주원 김도영 박준순
외야수 4명
문현빈 김지찬 윤동희 박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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