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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남은 연애' 세븐틴 도겸 "팀 내 첫 연프 MC, 멤버들도 큰 응원"

작성일: 2026.07.31 15:35 홍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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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븐틴 도겸 ⓒ곽혜미 기자
▲ 세븐틴 도겸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홍혜민 기자] '내 남은 연애'를 통해 첫 연애 프로그램 MC에 도전하는 그룹 세븐틴 도겸이 멤버들로부터 받은 응원과 축하를 언급했다.

31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내 남은 연애'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이세영, 정용화, 세븐틴 도겸, 최예나와 연출을 맡은 이은솔, 김효진 PD가 참석했다. 

'내 남은 연애'는 시한부 선고를 받은 경험이 있거나 죽음의 문턱까지 갔던 투병 경험을 가진 2030 청춘들이 다시 삶과 사랑을 마주하는 연애 리얼리티다.

이번 프로그램으로 첫 연애 예능 MC 도전에 나서게 된 세븐틴 도겸은 특유의 따뜻한 감성과 순수한 시선으로 출연자들에게 과몰입하는 '청춘 공감러'로 활약을 예고했다.

이날 도겸은 "'내 남은 연애'라는 타이틀부터 너무 꽂혔던 것 같다. 굉장히 의미있는 제목이라고 느꼈고, 취지가 투병을 하셨던 분들의 사랑 이야기가 얼마나 아름답게 그려질지 궁금해서 함께해보고 싶었다"라고 '내 남은 연애'에 합류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그의 첫 연프 MC 도전에 세븐틴 멤버들 역시 축하와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는 설명이다. 도겸은 "팀 활동을 하고 있다 보니 세븐틴 멤버들이 MC를 한다고 했을 때 너무 축하를 해줬다"며 "다른 멤버들은 아직 연프 MC를 해본 적이 없어서 제가 먼저 하는 것도 신기했다. 멤버들이 많은 응원과 축하를 해줬다"라고 말했다.

이어 도겸은 "최근까지 같이 활동했던 (부)승관이가 조언도 많이 해주고 팁도 많이 줬다. '최대한 떨지 말고 대본에 충실하라'더라. 그런데 제가 잘 소화했는지는 모르겠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정용화는 "첫 촬영 하고 나서 군 복무 중인 호시 씨와 연락을 했다. '도겸이 어떻냐'라고 하길래 '낯가리는 스타일인데 이제 편해지려고 하는 것 같다'라고 했더니 '제일 웃긴 친구다. 그 웃긴 것을 빨리 끌어내줬으면 좋겠다'고 하더라. 제가 사명감으로 8회 때는 웃긴 면모를 최선을 다해서 끌어냈다"라고 호시와의 일화를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내 남은 연애'는 오는 8월 3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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