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균 감독 “부산 후반전 노리는 것 같다, 우리는 전반에 승부 걸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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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부산, 박대성 기자] 서울이랜드 김도균 감독이 부산전에서 ‘전반전’ 득점을 말했다.
서울이랜드는 2일 오후 7시 30분 부산구덕운동장에서 부산아이파크와 ‘하나은행 K리그2 2026’ 20라운드를 치른다.
서울이랜드는 현재 리그 5위에 있다. 최근 세 경기 동안 패배하지 않으면서(김해 3-1 승, 수원FC 2-2 무, 천안 4-3 승) 나름 우상향 곡선이다. 1위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 승점 4점 차이라 부산 원정에서 승점 3점을 가져온다면 리그 선두권까지 도약할 수 있다.
경기 전 만난 김도균 감독은 “부산이 전반기에 포백으로 괜찮았는데, 어떤 이유인지 몰라도 후반기를 스리백으로 가려는 것 같다”라면서 “부산을 이기면 좋겠지만 무승부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승점 차이가 크게 벌어지지 않는 결과만 나오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부산이 스리백으로 나온 만큼, 무게 추를 수비에 둘 것이라고 판단한 김도균 감독. “부산이 후반전을 노리려는 것 같다”고 말한 김도균 감독은 “우리가 전반에 득점을 해서 후반전에 유리한 전략을 쓸 수 있도록 흐름이 갔으면 좋겠다”라고 내다봤다.
이어 “부산이 공격력이 좋은 팀이다. 가브리엘이나 크리스찬이 최근에 좋지는 않아도 좋은 팀이다. 솔직히 포백으로 나오지 않을까 생각을 했다. 최근에 부산 수비력이 좋지 않아서 변화를 준 것 같은데 우리 입장에서는 포백으로 나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스리백으로 나왔기 때문에 전반전 형태와 흐름을 보고 대응해야 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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