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두호 "1R KO 노려도, 판정 갈 체력 준비 철저하게"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오는 12월 11일(이하 한국 시간) UFC 206에서 만나는 랭킹 5위 컵 스완슨도 "1라운드에 꺾을 수 있다"고 자신한다.
그렇다고 최두호가 3라운드 판정 경기를 준비하지 않는 건 아니다. 그는 15분 동안 강자들과 치고받을 수 있는 체력을 쌓는 데 공을 들이고 있다.
최두호는 "판정까지 가는 경기가 많기 때문에 라운드 끝까지 갈 수 있는 체력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 그래서 체력 훈련을 위해 버피 테스트와 기능성 운동을 자주 하는 편"이라고 말한다.
버피 테스트(Burpee Test)는 짧은 시간 안에 운동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유산소 근력 운동이다. 선수의 체력 향상을 목표로 하는 운동이라 강도가 높고 효과도 크다.
버피 테스트 순서 ①허리를 곧게 펴고 선다→②상체를 숙이고 바닥에 양손을 짚는다→③양쪽 다리를 뒤로 쭉 뻗으면서 빼 어깨와 발끝이 일직선이 되돌고 한다→④다리를 앞으로 끌어당겨 ②자세로 되돌아온다→⑤다시 일어서 처음 자세로 돌아온다→①②③④⑤ 동작을 반복한다.

최두호는 UFC 206 출전을 앞두고 자신의 운동 능력을 테스트한다. 오는 22일 서울 강남역 M 스테이지에서 열리는 스파이더 얼티밋 챌린지(SPYDER ULTIMATE CHALLENGE)에 초청 선수로 출전한다.
스파이더 얼티밋 챌린지는 스포츠 브랜드 스파이더가 처음 개최하는 트레이닝 대회다.
두 명이 동시에 출발해 달리기(장애물)→턱걸이(Pull-up)→달리기(장애물)→팔굽혀펴기(Push-up)→달리기(장애물)→토즈 투 바(Toes-to-bar)→달리기(장애물)→바 터치 버피(Bar-touch-burpee)→달리기(장애물) 코스를 먼저 끝내면 이긴다.
UFC 대표 최두호는 류한수(레슬링)·박태경(육상)·허준환(크로스핏)·박민수(체조)·김자비(클라이밍)·윤여원(역도)·정재민(복싱)·조타(유도 선수 출신 아이돌) 등 초청 선수 9명, 그리고 예선을 통과한 일반인 참가자 6명과 16강 토너먼트로 경기한다.
최두호는 옥타곤 안에선 누굴 만나도 자신감 있게 싸운다. 하지만 "이번 대회에선 한 경기만 이겨도 좋겠다"고 말한다. 부담 없이 즐기는 도전이다.
"가장 자신 있는 종목은 버핏 테스트고, 자신 없는 종목은 턱걸이다. 턱걸이는 10개까지 못했는데 꾸준히 연습하니 이제 10개는 넘게 한다"고 밝혔다. "체력 좋은 선수들 사이에서 즐겁게 경쟁할 수 있을 것 같다. 늘 순간순간이 도전이니까"라고 말했다.
관련 추천 기사
SPORTS TIME(구) 관련 기사
추천 콘텐츠
-
[나고야 NOW] “메달 꼭 따고 싶었는데…” 첫 AG 4위 조엘진, 0.06초 차 4위에 울컥
2026-09-25
-
'남자 축구 4강행' 이민성 감독 "이영준, 늦게 온 만큼 더 좋은 모습 보여주길...중원 조합 바꿨을 때 문제 발생했어"
2026-09-25
-
'4강 한일전 성사!' 여자 축구, '윤수정 해트트릭' 8년 만의 4강 진출 쾌거!...우즈벡 상대 6-3 대승
2026-09-25
-
[나고야 NOW] 韓 승마 마장마술 단체전 은메달…남동헌은 '전체 1위'
2026-09-25
-
[나고야 NOW] 세계 1위 임종훈-신유빈, 中에 통한의 역전패…AG 2회 연속 동메달
2026-09-25
-
[포토S] 손흥민, '행복한 미소'
2026-09-25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