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UCL 종합 영상] 토트넘, 원정 무승부...분위기 살린 레알

작성일: 2016.10.19 08:06 조형애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조별 리그에서 순항하고 있는 레알 마드리드.

[스포티비뉴스=조형애 기자] 19일(이하 한국 시간) 2016-17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4개 조의 조별 리그 3차전이 마무리됐다.

큰 이변은 없었다. 이날 펼쳐진 E조, F조, G조, H조 8경기에서는 승리가 예상됐던 강호들이 승리를 챙기며 조별 리그 순항을 이어 갔다.

E조 - 4팀 나란히 승점 1점

E조 4팀은 나란히 승점 1점 씩을 나눠 가졌다. 토트넘 핫스퍼를 안방으로 불러들인 바이엘 04 레버쿠젠은 후반전 열심히 두들기고도 골을 뽑지 못해 득점 없이 토트넘과 비겼다. CSKA 모스크바는 힘키 아레나에서 AS 모나코와 1-1 무승부를 거뒀다. 전반 35분 라시나 트라오레의 선제골로 앞서 나갔으나 후반 마지막 5분을 버티지 못하고 동점 골을 내줬다.

E조 선두는 1승 2무(승점 5점)을 기록한 모나코다. 토트넘은 승점 1점 뒤진 2위다. 레버쿠젠(승점 3점)과 모스크바(승점 2점)는 나란히 그 뒤를 따르고 있다.

F조 - '1위 경쟁' 레알 마드리드·도르트문트 모두 승리

F조 1위 경쟁을 하고 있는 레알 마드리드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는 나란히 승점 3점을 챙겼다. 레알 마드리드는 경기 내내 분위기를 주도하며 레기아를 5-1로 물리쳤다. 도르트문트는 원정에서 2-1로 스포르팅 리스본을 꺾었다.

도르트문트는 1위(2승 1무, 골득실 +7) 지키기에 성공했다. 레알 마드리드(2승 1무, 골득실 +5)는 승점 3점을 챙기고도 2위에 만족해야 했다. 다만 레기아에 대승을 거두면서 골득실 차이는 줄어들었다.

G조 - 레스터, 파죽의 3연승

▲ 조별 리그 3연승을 한 레스터 시티

레스터 시티는 G조에서 3연승을 내달렸다. 코펜하겐을 킹파워 스타디움으로 불러들인 레스터는 전반 40분 리야드 마레즈의 결승 골에 힙입어 1-0 승리를 거뒀다. 1차전에서 브뤼헤를 3-0으로, 2차전에서 FC 포르투를 1-0으로 물리친 레스터는 이날 승리로 잉글랜드 팀 가운데 유일하게 3연승을 한 팀이 됐다. 포르투는 원정 경기서 후반 추가 시간 터진 '극장 골'에 힘입어 브뤼헤를 2-1로 물리쳤다.

G조 1위는 여전히 레스터 시티(3승)다. 2위는 골득실에서 포르투(1승 1무 1패, 골득실 0)에 앞선 코펜하겐(1승 1무 1패, 골득실 +3)이다. 내리 3번을 진 브뤼헤는 4위를 벗어나지 못했다.

H조 - 유벤투스와 세비야의 '굳히기' 돌입

H조에서는 유벤투스와 세비야가 승리를 거두며 1, 2위 굳히기에 들어갔다. 유벤투스는 후반 30분 후안 콰드라도의 결승 골로 올림피크 리옹을 1-0으로 꺾으며 승점 3점 수확에 성공했다. 세비야 FC는 디나모 자그레브를 1-0으로 제압하고 승점 3점을 챙겼다.

H조 1위는 골득실에서 세비야(2승 1무, 골득실 +2)에 앞선 유벤투스(2승 1무, 골득실 +5)다. 올림피크 리옹은 1차전에서 자그레브를 3-0으로 물리친 이후 승리를 올리지 못하며 3위에 그대로 머물렀다.

[영상] 토트넘-레버쿠젠 하이라이트, 레알 마드리드-레기아 하이라이트, 유벤투스-리옹 골 모음 ⓒ장아라 기자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