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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는대로' 황석정 "사랑받지 못해 슬펐던 엄마, 내 모습 같았다"

작성일: 2016.10.25 16:59 김정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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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하는대로' 황석정. 제공|JTBC
[스포티비스타=김정연 인턴기자] '말하는대로' 황석정이 엄마와 얽힌 슬픈 과거 사연을 공개했다.

황석정은 최근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진행된 JTBC '말하는대로' 여섯 번째 버스킹 공연에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 황석정은 맞벌이를 하던 부모님 대신 한살 터울의 동생을 업고 다녔다고 말했다. 그는 "어머니에게 사랑받고 싶어 안아달라 하면, 나는 때리고 동생을 업어주셨다"며 어머니에게 사랑받지 못했던 과거를 털어놨다. 이어 "연기를 하면서 전쟁을 겪고, 아이를 낳고 고생하던 어머니의 모습을 드라마처럼 상상했다"며 "사랑받지 못해 슬퍼했던 엄마의 모습이 곧 내 모습이었다"고 말했다.

이날 황석정은 버스킹에 온 시민들에게 직접 준비해온 따뜻한 차를 건네 훈훈함을 더했다. 황석정이 들려주는 어머니의 기억이 담긴 '말하는대로'는 오는 26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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