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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가는 길', 가슴 저릿한 제주도 재회…불륜 아니 사랑은 이어질까?

작성일: 2016.10.27 14:01 김정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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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항가는 길' 김하늘-이상윤. 제공|스튜디오 드래곤
[스포티비스타=김정연 인턴기자] '공항가는 길' 김하늘과 이상윤이 제주에서 재회했다. 두 사람은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26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공항가는 길'(극본 이숙연, 연출 김철규) 11회에서는 최수아(김하늘 분)와 서도우(이상윤 분)가 이별 후 제주도에서 다시 만났다. 최수아는 딸 박효은(김환희 분)과 함께 제주도로 떠나왔고, 늦은 밤 공항에서 일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서도우와 마주쳤다. 언제나 그랬듯 이번 만남 역시 우연처럼 혹은 운명처럼 다가왔다.

이런 가운데 27일 '공항가는 길' 제작진은 재회 후 최수아와 서도우의 모습이 담긴 12회 방송  장면을 공개했다. 사진 속 최수아와 서도우는 트럭에 나란히 탄 채 어두운 밤길을 내달리고 있다. 두 사람의 표정은 심각해 보인다. 차창 밖을 바라보는 최수아의 눈빛에는 복잡한 감정이 오롯이 묻어나고, 서도우 역시 이전의 부드러운 모습과 달리 단호한 눈빛이어서 두 사람의 상황에 대한 궁금증이 더해진다.

16부작으로 중반부를 넘어선 '공항가는 길'은 최수아와 서도우의 재회로 다시 한번 새 국면을 맞게 됐다. 두 사람의 재회는 과연 어떤 모습일지, 이 만남은 무엇을 의미할지 관심을 모은다. '공항가는 길' 12회는 27일(오늘)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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