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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ICK] ‘삼시세끼’ 비전 서진+섬세 에릭+힘 균상, 더 할 나위 없었다!

작성일: 2016.10.29 08:00 장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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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시세끼' 이서진 에릭 윤균상.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스타=장우영 기자] 이 조합은 사랑이다. ‘삼시세끼 어촌편3’ 득량도 3형제 이서진과 에릭, 윤균상이 각자의 능력을 살리며 서로의 부족한 점을 메웠다.

tvN ‘삼시세끼-어촌편3’에서 처음 호흡을 맞추는 이서진과 에릭, 윤균상. ‘삼시세끼’ 아이콘 이서진은 둘째 치고, 에릭과 윤균상은 그동안 예능에서 보기 힘든 인물이라 이 조합은 궁금증을 자아냈다. 하지만 단 1회 만에 츤데레 이서진, 요리왕 에릭, 싹싹한 막내 윤균상이 각자의 매력을 뽐내며 우려가 기우였음을 증명했다. 3회가 방송된 28일에도 이들의 조합은 ‘꿀’이었다.

‘삼시세끼’ 3년차 이서진은 그동안의 노하우를 살려 동생들에게 ‘비전’을 제시했다. ‘캡틴’을 맡고 있기도 한 이서진은 동생들이 우왕좌왕할 때 해야할 일을 제시해주며 맏형 노릇을 톡톡히 했다. 배추를 심을 때도, 비를 막기 위한 천막을 설치할 때도, 음식 선정할 때도 이서진은 비전을 제시하며 동생들을 이끌었다. 동생들을 배려하는 모습은 덤이었다.

‘에대리’, ‘에셰프’ 에릭은 섬세하고 다정다감하게 맏형을 보좌하고 동생을 보살폈다. 득량도에서의 첫 점심 때 이서진이 카레를 원했던 걸 기억하고 있던 에릭은 3주 후 다시 찾은 득량도에서 카레를 만들어냈다. 다정다감하고 섬세한 모습이 빛난 장면이었다. 코코넛 밀크와 다크 초콜릿을 넣는 그만의 ‘에시피(에릭+레시피)’는 의아했지만, 결과물을 최상이었다.

모든 것이 서툰 윤균상은 ‘힘’과 ‘열정’으로 부족한 부분을 메웠다. 체력과 힘은 기본 옵션이고, 열정은 늘 넘쳤다. 형들이 하는걸 보고 빠르게 습득했다. 싹싹한 막내로 모든 일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윤균상의 빠른 행동 덕분에 이서진도, 에릭도 불편함을 덜 수 있었다. 특히 장작패기, 불 붙이기에서 탁월한 능력을 발휘하며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가 됐다.

이서진이 비전을 제시하면 에릭이 실무로 옮기고, 윤균상은 실무를 도왔다. 일을 할 때도, 요리를 할 때도 완벽에 가까운 기승전결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덕분에 득량도 세끼하우스는 늘 웃음으로 가득 찼다. 득량도 3형제 조합은 더 할 나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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