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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 '오재일 3번, 민병헌 6번' 두산 1차전 '베스트9' 가동

작성일: 2016.10.29 13:00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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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병헌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잠실, 김민경 기자] 두산이 2년 연속 한국시리즈 우승과 2016년 KBO 리그 통합 우승에 시동을 건다. 1차전에는 '베스트 나인'이 선발 출전한다.

두산 29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 는 2016 타이어뱅크 KBO 한국시리즈 NC 다이노스와 1차전을 앞두고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 통합 우승을 향한 첫걸음, 정규 시즌을 치르며 믿고 기용한 선수들을 그대로 내보낸다. 

김태형 두산 감독은 "오재일과 민병헌이 상황에 따라 3번과 6번 자리를 오가는 거 말고는 거의 그대로 갈 것"이라고 한국시리즈 라인업 운용 계획을 밝혔다.

두산은 박건우(중견수)-오재원(2루수)-오재일(1루수)-김재환(좌익수)-양의지(포수)-민병헌(우익수)-닉 에반스(지명 타자)-허경민(3루수)-김재호(유격수)로 이어지는 선발 라인업을 짰다. 

선발 싸움에서는 비교 우위에 있다. '22승 투수' 더스틴 니퍼트는 올 시즌 3차례 NC전에서 3승 무패, 평균자책점 2.70을 기록했다.NC 선발투수는 재크 스튜어트다. 두산은 올 시즌 스튜어트를 어렵지 않게 공략했다. 스튜어트는 두산과 3경기에 선발 등판해 1승 2패 평균자책점 10.43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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