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C 폴-조던-그리핀 빅3 합작 64점, 피닉스 111-98로 눌러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클리퍼스는 1일(한국 시간)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태평양 지구 라이벌 피닉스 선스를 111-98로 누르고 3연승을 작성했다.
클리퍼스의 포인트가드 크리스 폴-센터 드안드레 조던-파워포워드 블레이크 그리핀으로 이어지는 ‘빅3’는 전반전을 48-36으로 앞선 뒤 경기 주도권을 빼앗기지 않았다. 피닉스는 3쿼터 7분 브랜든 나이트의 프리스로로 55-56까지 쫓아갔으나 전세를 뒤집는 데 실패했다.
피닉스는 1쿼터에 24-24, 3쿼터 34-34로 균형을 이뤘으나 2쿼터 12-24, 4쿼터 28-34로 크게 뒤져 대패했다. 피닉스는 개막 4연패의 늪에 빠졌다.
포인트가드 폴은 3점슛 2개를 포함해 24득점 8어시스트 5리바운드 2스틸로, 3경기 연속 더블-더블(21점-11리바운드)을 작성한 그리핀과 함께 팀 공격을 이끌었다. 센터 조던도 시즌 첫 더블-더블(19점-11리바운드)을 작성했다. 탄력이 좋은 조던은 루크 바하 무테이, 그리핀의 패스를 받아 덩크로 연결하며 화려한 고공 농구를 펼쳤다. 10개의 슛 가운데 8개를 성공하며 피닉스 골밑을 유린했다. 빅3는 합작 64점을 기록했다.
클리퍼스는 자말 크로포드(14점), J J 레딕(13점) 등 5명의 두 자릿수 득점과 함께 ‘가비지 타임’에도 피닉스 공격을 100점대로 묶었다. 클리퍼스는 4쿼터 3분46초를 남겨 두고 폴의 3점슛이 터지며 111-89로 스코어가 벌어지면서 빅3를 모두 빼는 가비지 타임에 들어갔다. 피닉스는 포인트가드 브랜든 나이트가 18점으로 팀 내 최다 득점을 기록했다.
2016-2017시즌 서부 콘퍼런스 3위가 예상되고 있는 클리퍼스는 개막전 원정에서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를 114-106, 이어 홈 개막전에서 유타 재즈를 88-75로 누르는 등 초반에 공수에서 안정된 전력을 보였다. 오는 3일 트리플 더블 제조기 러셀 웨스트브룩이 이끄는 오클라호마시티 선더와 홈 경기가 초반 진정한 시험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관련 추천 기사
NBA 관련 기사
-
"네 앞에서 덩크 해줄게, 팟캐스트나 해라" 논란의 트랜스젠더 스타, WNBA 참가 선언 후 '광역 도발'
2026-08-19
-
“역대 최대 부패” NBA 이러다 ‘폭망’하나… 전설까지 사기도박 가담, ‘네 탓이오’ 공방까지
2025-10-26
-
'길저스-알렉산더 29득점' OKC, 7차전 끝 인디애나 잡고 파이널 첫 우승…할리버튼은 아킬레스건 부상
2025-06-23
-
'발목 다쳤다 돌아온 에드워즈' 미네소타, '커리 빠진' 골든스테이트 완파…시리즈 1-1 동률
2025-05-09
-
커리 햄스트링 부상 이탈→힐드 24득점…골든스테이트, 미네소타 꺾고 PO 2R 기선 제압
2025-05-07
-
'커리+힐드 3점 폭발' 골든스테이트, 7차전 끝에 휴스턴 잡았다…PO 2라운드 진출
2025-05-05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